2009년 09월 17일
기아가 정규 리그 1위는 할 것 같네
기아가 히어로즈를 물리치며 매직넘버 4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반면 13연승을 질주하던 SK는 안타깝게 기아의 절친 LG에 발목이 잡히며 12회 연장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기아는 남은 5경기에서 4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합니다. 히어로즈는 기아에 2연패 당하면서 사실상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사실상 1위는 기아가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기아가 남은 경기에서 4승을 하는 것은 쉬울 것 같습니다. 남은 경기가 히어로즈 2경기와 절친 LG와 3경기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LG와의 3경기를 모두 가져오면 SK가 1패만 당해도 게임 오버가 됩니다. 아낌 없이 주는 LG는 SK마저 잡아주면서 기아 1위의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시리즈 패권은 SK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광현과 박경완이 복귀한다면 그야말로 고기를 먹어본 SK가 절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기아는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있는데, 과연 큰 경기에서 견뎌낼 수 있을는지... 사실 두산 입장에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는 가정하에서 플레이오프 상대는 오히려 기아가 나을 듯한데, 빡빡한 SK와 붙게 생겼습니다.
과연 기아가 이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한국시리즈 패권을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군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한기주가 돌아왔으니... ㅎㄷㄷ
P.S.) 그리고 봉중근 선수와 관련한 김성근 감독 발언은 욕 먹을만한 것은 아닌 듯싶습니다. 감독 입장에서 본다면 아쉬울테니까요. 어쩌면 봉중근 선수 엔트리 말소보다 LG의 기아 사랑에 대한 아쉬움은 아닐까 싶습니다. :)
그럼에도 한국시리즈 패권은 SK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광현과 박경완이 복귀한다면 그야말로 고기를 먹어본 SK가 절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기아는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있는데, 과연 큰 경기에서 견뎌낼 수 있을는지... 사실 두산 입장에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는 가정하에서 플레이오프 상대는 오히려 기아가 나을 듯한데, 빡빡한 SK와 붙게 생겼습니다.
과연 기아가 이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한국시리즈 패권을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군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한기주가 돌아왔으니... ㅎㄷㄷ
P.S.) 그리고 봉중근 선수와 관련한 김성근 감독 발언은 욕 먹을만한 것은 아닌 듯싶습니다. 감독 입장에서 본다면 아쉬울테니까요. 어쩌면 봉중근 선수 엔트리 말소보다 LG의 기아 사랑에 대한 아쉬움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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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17 00:15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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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그린다고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김광현을 그렇게 무리해서 들어오게 할 필요가 SK가 있을까요. 단기전 전력은 충분할 터인데요. 괜히 일찍 올리다가 이후 에이스 하나 날릴 수도 있으니 굳이 무리하지는 않겠죠.
시리즈에선 김성근 감독의 흔들기와 조갈량의 찍기 운빨과의 알 수 없는 대결이 되겠죠.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는...
...흐흑 쟤네만 아니었음 두산 못해도 2위일텐데 ㅠ.ㅠ
=3=3=33
그나저나 속이 꽉찬남자,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한작가가 귀환했다니 좀 불안하네요.
성큰옹이 욕먹는 이유가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믿겠습니다. ㅎㅎ
'한기주라면 7점 차이라도 방심할 수가 업ㅂ어…!'
그나저나 코리안시리즈에서는 SK의 우승 가능성이 높겠죠.
시즌을 끝내는 상황에서 김상현 등 주력의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와주느냐가 문제인데..
어제 이재주 홈런 이후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해진 느낌은 들었는데..
남은 경기를 지켜봐야겠네요~
'봉중근 기아전에 등판하나요'하는 반응 보였다는 SK선수들의 반응에 대한 기사는 귀엽게 보이던데 말입니다^^;;
꼬깔님이야 사람 마음이 다 그렇다..라고 너그러이 봐주시는 모양입니다만,
한 달 전과 지금 말을 싹 바꾸면서,
그걸 한국 야구의 발전이니 팬 서비스니 하는 식으로 갖다 끼워맞추려고 하니까 열받는 겁니다.
그딴 논리대로라면야 김광현/박경완도 어디가 부러졌어도 팬들이 보고 싶다면 나와서 뛰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