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제목이 바뀌었네?

한동안 양자중력공간이니 하는 말을 하고 '기'에 대한 얘기니 뭐니 하시더니 드디어 성경 드립이 시작되는가 보군요? 아무튼, 기기묘묘한 조합으로 드립을 시도하시는군요. 추유호님 댁에서 더 심한 것도 봐서 그다지 충격이 크지도 않습니다 그려... :)

by 꼬깔 | 2009/09/22 21:19 | Pseudoscience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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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speros at 2009/09/22 21:29
Prima causa, 제1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한, 종교는 결코 죽을 수 없습니다. 제1원인을 과학으로 설명 가능할 때에 비로소 종교가 '진정' 죽는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제1원인이 아닌 다른 것을 종교 논리로 해석하려 할 때, 종교는 죽지야 않을 터이나 비웃음거리가 되어 그 영향력을 축소할 수밖에 없지요.
Commented by Esperos at 2009/09/22 21:32
그런데 막상 자세히 생각해보니, 제가 쓰긴 했지만 상기 댓글은 그리스도교적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군요. 아니면, 그리스도교처럼 '세상 밖의 신'을 상정하는 종교들에게나요. 세상 안의 신, 힌두교나 도교 등의 경우 제1원인에 사활을 걸 이유가 없군요. '그냥 그런데 뭔 이유가 필요함?' 라는 식이 될 듯....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48
Esperos님// 하하하 :) 말씀처럼 세상 밖의 신이 아닌 힌두교나 도교 등은 다르겠군요. 아무튼 어려운 문제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궁상각치우 at 2009/09/22 22:09
푸코의 진자에 나오는 은비론자들이 생각나네요ㅇㅅㅇ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49
궁상각치우님// 하하
Commented by akpil at 2009/09/22 22:13
일단 저분을 저분께서 주장하시는 '웜홀'에 가둬두고 시작합시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49
akpil님// ㅋㅋ
Commented by 반쪽사서-엔세스 at 2009/09/22 22:19
이제는 어처구니가 없는 단계를 넘어서 진짜 독실한 기독교도분들께 죄송해지기까지 하는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49
반쪽사서-엔세스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추유호 at 2009/09/22 22:29
엇, 영광의 핑백을 받다니 반갑습니다. :)

'양자'란 단어만 들어가면 뭔가 멋있어 보이는줄 아는 듯...-_-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49
추유호님// 저런~ 영광의 핑백이라니요. :) 말씀처럼 뭔가 어려운 과학 용어를 쓰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ㅠ.ㅠ
Commented by 광물자수정 at 2009/09/23 00:23
그렇게나 자신있으면 학회에 발표하면 될 것을... 매번 밸리 돌면서 보는데 관심 적선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미 글렀습니다. 성경드립 다음은 뭐가 나올지 생각하면 한심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50
광물자수정님// ㅋㅋ
Commented by 모모 at 2009/09/23 00:43
양자라... 養子인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50
모모님// 아하~ 그런 건가봅니다. :)
Commented by Resi at 2009/09/23 01:13
아, '성경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시간 여행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했던 곳이군요. 전 과학에 잼병이라 사실 현실적인 얘기야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저조차도 '성경적으로' 현대의 우주관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 말이죠.. 과학엔 가치 판단이 없다더니 저렇게 이용당하면 볼썽사납게 되어버리네요.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05:50
Resi님// 맞습니다. :) 그 무서운 성경적 드립을 치더니 이젠 제목마저... ㅠ.ㅠ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09/23 09:39
논쟁하다가 과학에 탈탈탈 털릴 때는 '전지전능한 신의 뜻을 인간이 어찌 알리요' 어쩌고 하던 인간들이 꼭 그 신의 뜻을 혼자 다 안다는 듯이 떠드는거 보면 뭐랄까...참 -_-)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9/09/23 10:11
모든 과학 이론이 성경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이른바 블랙홀 이론이군요. 하긴 창조론도 그렇지만...
Commented by 이네스 at 2009/09/23 10:16
정줄이 블랙홀속으로 빨려들어가 증발중인건가요. ㅡㅡa
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09/09/23 11:44
성경과 물리학교과서를 혼동하는 사람이 실재한다는 case study 표본입니다. 그러므로 연구실 외부로의 반출은 금지합니다. (응?)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09/23 11:46
어허, 표본을 외부로 유출하면 어떻게 합니까!
빨리 회수해가세요! (응?)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09/23 13:26
그러고보면, 물리학 교과서를 성경으로 섬기던 모씨도 있었죠 아마..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9/23 12:37
...아니 이건 좀(...)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23:28
Allenait님// ㅠ.ㅠ
Commented by 총수 at 2009/09/23 14:48
마인드컨트롤 드립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jc333.egloos.com/2403303
이 분 블로그는 마인드 컨트롤 블로그는 아닌데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의 댓글이 ㅎㄷㄷ
여기는 테란이 아니라 한국이고 지금은 23세기가 아니라 2009년이란 말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23 23:28
총수님// 아... 그 양반 블로그 말씀하시는군요. 사실 제목만 보고 한 번도 읽은 적이 없었는데, 링크해주신 곳의 댓글에서 대충 어떤 곳인지 짐작이 가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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