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5일
결국 SK 17연승에도 불구하고 기아가 KS 직행을 결정지었군요. SK로서는 LG전 통한의 무승부가 아쉬웠겠습니다. 아무튼, 두산은 잠실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현수 선수가 3안타를 몰아치면서 169개의 안타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부분은 참 재밌게 되었습니다. 김현수, 박용택, 정근우가 각각 169, 168, 167개를 기록 중이며, 세 선수 모두 2경기를 남긴 상황입니다. 특히, 정근우 선수와 김현수 선수는 2경기를 맞대결로!! :) 가장 찜찜한 상황이 된 것은 박용택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홍성흔 선수에 2리차 타격 1위를 기록 중이기에 타율 관리를 하자니 최다안타를 놓치고 출전하자니 홍성흔 선수가 걸리겠습니다. 이젠 롯데도 4위를 확정했기에 홍성흔 선수 타율 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니 말입니다. :) 박용택 선수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김현수 선수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2시즌 연속 3할 5푼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용찬 선수 역시 26세이브를 올리며, 애킨스와 동률을 이뤘습니다. 롯데는 1경기, 두산은 2경기를 남긴 상황이기에 세이브 부문도 치열한 상황이 되었네요. 첫 타자부터 3루타를 맞고 몸에 맞는 볼로 위기를 자초했지만 최형우 선수 삼진과 용덕한 선수의 도루 저지로 시즌 26세이브를 기록했네요.
세데뇨가 행운의 승리를 챙겼고, 모처럼 고창성-임태훈 선수가 등판했군요. 특히, 임태훈 선수는 세 타자를 간단히 삼진으로 잡아내며 컨디션을 조율했습니다. 이제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하면 될 듯합니다. 모쪼록 SK와 경기에서 김선우 선수의 12승과 SK 18연승을 저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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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꼬깔 | 2009/09/25 01:56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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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핸수가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할 것 같고...
홍성흔이 타격왕 예상해봅니다.
불쌍한 메트로... ㅋ
롯데 선발도 특급은 아니기에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것 같네요...
저야 롯기 시리즈를 기대하고 있으니 플레이오프 희망은 준플 끝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