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30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 단상

그런데 어제 패배를 두고 김경문 감독의 작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분들이 제법 있으시더군요. 지나친 뚝심 야구에 대해 비판하고 8회말 대타로 정수빈 선수를 쓴 것에 대해서도 그런 소릴 하더라고요. 그러나 어제 대타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민병헌 선수보다 정수빈 선수의 컨택 능력이 좋고 선구안도 좋았으며 게다가 사이드암에 왼손 타자였으니까요. 다 결과론인 겁니다. 만약 어제 정수빈 선수가 적시타를 쳤다면 훌륭한 대타 작전이 되었을테니까요.
어제 가장 변수는 호투하던 니코스키의 갑작스런 강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니코스키가 초반을 잘 넘겼기에 조정훈 선수와 좋은 투수전을 펼칠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4-5일 정도 휴식해야 하는 부상인 것 같아 더욱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쪼록 오늘은 승리해서 1승 1패로 사직으로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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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30 19:58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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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빠지만 오늘 금민철의 투구를 보면 어제 조정훈의 포크이상의 힘이 팍팍 실려있는 게 눈에 보이는데, 정말 "대단하다!"하고 칭찬밖에는...^^;;;.
올해의 가을 야구는 어째 준플부터 사람 숨을 죄는게...^^
라고 말하니 오늘은 두산다운 경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