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은 왜 이런 글밖에 못 쓰는가?

한글날을 맞이해 이런 글이 과학밸리에 올라오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청국장 냄새가... 어쩌면 주장하는 논리 - 논리랄 것도 없습니다. - 가 지하철에서 만났던 어르신 - 설교 드립 3단 콤보- 과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 논리대로라면 노벨상 타기 참 쉽겠지요 잉? 그런데 궁금한 것이 말입니다. 왜 한자도 많이 쓰시는데 노벨문학상은?? 그러나 청국장님께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셔서 증명하시면 되겠군요?

"여보, 올 겨울에는 사이비님께 청국장 드려야겠어요."

P.S.) 그런데 궁금한 것이 어제 드려가 잠잠하더니 갑자기 청국장 등장! 이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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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9/10/09 09:49 | RES PROBLEMATICA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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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10/09 10:05
모르죠. 한자를 아는 것까지는 좋은데 반드시 공문서나 책에 병기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너무 이상해요. (그냥 아는 티 내고 싶다는 건가?)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1
아브공군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Commented by AlexMahone at 2009/10/09 10:26
뭐 아주 그냥 ㅄ이군요..

과학사를 싸그리 무시하는군요..

한글날이라서 관심받고 싶어 하나 봅니다.

그럼 그랜드 바겐, 비즈니스 프렌들리 등 걸핏하면 영어를 쓰는 대한민국 정부와 한강 르네상스등 국적 혼혈어를 남발하는 서울시는 뭔지~ ㅎ

과학에서 사용되는 수식 및 기호 그 자체가 소통수단이자 언어라는 사실을 모르면서..

저 분은 스테이크 등 외쿡말로 된 음식은 안 처먹고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1
AlexMahone님// ㅠ.ㅠ 정말 이상한 분이랍니다.
Commented by Niveus at 2009/10/09 10:28
...노벨위원회가 한자는 알아볼까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1
Niveus님// ㅋㅋ
Commented by 모모 at 2009/10/09 10:41
사실 한자가 이해를 가로막는 측면도 있지요.
'전기場' 이나 '자기場' 같은 것들이요. 이게 '場'이라고 하면 평평하고 2차원적인 이미지가 있어서(그리고 그림도 2차원 화살표로 그려놔서) 그게 3차원 공간에서 팽창한다는 걸 잘 이해 못하겠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2
모모님// 맞아요. 그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Commented by Esperos at 2009/10/09 10:48
사실 저런 양반들에겐 가끔 쏘아주고 싶은 말이, 그럼 영미권 작가들은 다들 라틴어를 알아서 상 타는 줄 아느냐? 하고 말이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2
Esperos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09/10/09 10:54
개인수준의 취향이라면 존중해주겠는데 개인수준의 취향을 국가표준으로 만들고 싶어하니 이건 뭐....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2
미친과학자님// 흑...
Commented by ENCZEL at 2009/10/09 11:11
문제는, 일단 지금의 Windows나 MacOS, Linux 환경에서는... 한글 타자를 친 다음에 한자를 바꿔서 저렇게 한글-한자 병기를 하려면 엄청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죠...
정 저러고 싶으면 일본어처럼 단어입력->스페이스 바 -> 한자 바꿈 -> 엔터키 -> 또 다음 단어 입력...
이렇게 해야 하는데...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2
ENCZEL님//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Commented at 2009/10/09 12: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2
비공개님// 그렇군요. 에구구... 쯔쯔쯔...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0/09 12:19
..해괴하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3
Allenait님// ㅠ.ㅠ
Commented by 광물자수정 at 2009/10/09 13:26
어설프게 문자를 다루는 분이니...
그나저나 드려가 버로우 타자마자 청국장이라니.
세상은 질리지 말라고 시비라는 선물을 내려준 모양입니다. 우후훗.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3
광물자수정님// ㅠ.ㅠ
Commented by 가이우스 at 2009/10/09 13:40
무식이 죄 입니다.
저런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봅니다.
(로마인 이야기에서 시저가 했던 말이었을 겁니다. 시시오 나나미는 싫어하고 로마인 이야기도 안좋아하지만 저 말은 마음에 들더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3
가이우스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Commented by 원래부터 at 2009/10/09 14:56
저사람 별명이 청국장이군요....

ㅎㅎㅎㅎㅎ

허탈한 웃음이에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3
원래부터님// 하하하 :) 뭐 그런 별칭이 있지요. :)
Commented by 가로세로 at 2009/10/09 16:50
그러니까...
저 사람 주장은 CPU를 앞으로는 '中央處理裝置'라고 쓰자는 거죠?

이공계 교재 중에 한 4~50년 묵은 것들은 한 번도 안 보셨나..
그거 한문 모르면 책 제목조차 읽을 수 없는 것들도 많은데..-_-;;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10/09 19:11
한문을 알아도 못 읽는 책들이 많죠. 한자가 조합하기 좋다는 미명 아래, 한자로 단어를 억지로 만들어 쓰려다 보니, 한자 뜻 백날 분석해봐야 뭔 뜻인지 알아먹기도 힘들어 결국 원서를 보게끔 만드는 책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4
가로세로님// :)
highseek님// 확실히 오히려 한문으로 말미암아 혼동되는 경우도 있어요. :)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10/09 17:05
과학밸리의 막장화를 막을 길은 정녕 없습니까. 내일 논의해 봅시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10/11 01:14
asianote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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