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3일
한국시리즈 단상
SK가 다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PO에서도 벼랑 끝에서 탈출했던 것처럼 기아 역시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려운 상황인 듯합니다. 기아는 윤석민을 앞세워 오늘 시리즈를 마무리해야 하며, 만약 7차전까지 간다면 글로버가 등판할 경기를 장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SK는 참 질긴 팀입니다.
5차전에서 스퀴즈, 슬라이딩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듯합니다. 양팀 팬이 아닌 입장에서 본다면 스퀴즈는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고 슬라이딩 쪽은 통상적인 플레이 범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2007년 시리즈에서는 주자 발을 잡았던 적도 있었는데요 뭐. 나주환이 좀 더 센스를 보였어야 했는데 아쉽더라고요. 만약 박진만이나 손시헌이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김성근 감독의 선수 철수는 좀 그랬습니다. 의도적이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결과적으로 로페즈의 환상투에 SK가 당한 꼴입니다.
기아는 SK가 두산과 5차전 - 사실상 6차전 - 까지 혈투를 벌이며 올라온 덕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같은 혈투를 벌였어도 만약 두산이 올라왔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만약 두산이 시리즈 스윕으로 올라와 기아와 붙었다면 결과가 어땠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SK의 3연패냐 기아의 창단 첫 우승이냐 - 해태 시절을 별개로 하고 - 의 향방은 윤석민과 송은범의 어깨에 달렸습니다.
P.S.) 사실 더 재밌는 개그는 김연아가 돈으로 심판을 매수해 금메달을 땄다고 주장하는 일본팬들이 아닐까 싶고요. :) 그럼 마오는 돈을 쓰고도 그 정도였던 거니 말입니다. :)
5차전에서 스퀴즈, 슬라이딩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듯합니다. 양팀 팬이 아닌 입장에서 본다면 스퀴즈는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고 슬라이딩 쪽은 통상적인 플레이 범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2007년 시리즈에서는 주자 발을 잡았던 적도 있었는데요 뭐. 나주환이 좀 더 센스를 보였어야 했는데 아쉽더라고요. 만약 박진만이나 손시헌이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김성근 감독의 선수 철수는 좀 그랬습니다. 의도적이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결과적으로 로페즈의 환상투에 SK가 당한 꼴입니다.
기아는 SK가 두산과 5차전 - 사실상 6차전 - 까지 혈투를 벌이며 올라온 덕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같은 혈투를 벌였어도 만약 두산이 올라왔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만약 두산이 시리즈 스윕으로 올라와 기아와 붙었다면 결과가 어땠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SK의 3연패냐 기아의 창단 첫 우승이냐 - 해태 시절을 별개로 하고 - 의 향방은 윤석민과 송은범의 어깨에 달렸습니다.
P.S.) 사실 더 재밌는 개그는 김연아가 돈으로 심판을 매수해 금메달을 땄다고 주장하는 일본팬들이 아닐까 싶고요. :) 그럼 마오는 돈을 쓰고도 그 정도였던 거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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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23 13:03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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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기라면야...빨간양말팀이 86년동안의 밤비노의 저주를 풀었던 2004년 포스트시즌 ALCS에서 에이로드가 파리채치기한 사건도 있었는데요 뭐^^.
어제 기아투수 정말 대단하던데.. 김상현선수도
LG에서는 수비 구멍이였는데 이젠 수비도 환상이더라구요.
저는 LG팬이예요^^
당장 이번시즌에만 해도 스크가 두산에 더 심한짓을 두세번은 한거같은데요 -_-+
그리고 저건 어찌봐도 나주환이 오버액션한거잖아요 -_-;;;
...뭐 딱 이거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저는 삼성팬인데 기아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