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3일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고창성
급성장 고창성 "10점 만점에 7.5점"
고창성 관련 인터뷰 기사가 있길래 낼름 읽었습니다. 시즌내내 얼굴 표정 변화 없이 묵묵하게 불펜을 지켰던 선수. 만약 고창성이 없었다면 두산은 시즌 중반 무너졌을 지도 모릅니다. 지난 시즌과 달리 불펜의 다양성에 일조를 했고 정말 뛰어난 성적을 올렸습니다. 64경기 74이닝 59피안타(1피홈런), 평균자책점 1.95, 유일한 피홈런은 양신에게 맞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것도 대구구장이었고요.

많은 사람이 고창성의 신인왕 수상을 예상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지만요. 인터뷰 중 이런 말을 했더군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9표가 뭡니까? 90표 중 9표... 확실히 기자들 안중엔 고창성이 없었던 겁니다. 올시즌 두산 투수 중 구단 평가로는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체력 보강해서 내년엔 더욱 강력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구속이야 140km/h 언저리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볼끝의 변화가 심한 구질이니까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사실 9표보다는 더 나올 줄 알았죠. 다들 절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아쉽긴 하죠. 시상식장에 갈 때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조금 기대가 되기도 했어요.(웃음) 그리고 주변에서 '네가 신인왕 탈 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용찬이가 크게 쏘겠죠. 상을 2개나 탔는데..."
"욕심은 안부릴려구요. 욕심 부리다가 다쳤거든요. 스피드보다 제구가 생명인 것 같아요. 공이 몰리거나 높으면 바로 얻어맞아요. 우리나라 타자들 너무 잘 치거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9표가 뭡니까? 90표 중 9표... 확실히 기자들 안중엔 고창성이 없었던 겁니다. 올시즌 두산 투수 중 구단 평가로는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체력 보강해서 내년엔 더욱 강력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구속이야 140km/h 언저리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볼끝의 변화가 심한 구질이니까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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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적으로 by 김현
- MVP 김상현, 신인왕 이용찬 by 꼬깔
- 후반기 두산의 희망 김상현 선수 by 꼬깔
- 어이쿠 이용찬 신인왕 ㄲㄲㄲ by darkassassin0
- MVP는 김상현, 신인왕은 이용찬!! by redcho
# by | 2009/11/03 13:38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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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보여준 구위 그대로에 체력이 바탕이 되면 내년에는 더욱 언히터블이 되겠지요..
또 조계현 투수코치 덕에 변화구가 더욱 예리해질듯요.. ㅎㅎ
그 이전 신인왕 예측 기사에서도 고창성은 내내 제목에도 언급되지 않고 곁다리로 슬쩍 언급되는 수준이었던 것 보고 약간 예상은 했지만..
사실 저도 이용찬보다는 고창성쪽이라고 믿고 싶었는데...
현실은 세이브타이틀홀더 이용찬에게 (....용찬이가 못던진건 아니지만;;)
고창성/이용찬 둘만 딱 놓고 보면 팀 공헌도는 오히려 고창성인데 말입니다...
내년이 기대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