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왕뱀은 자기 꼬리를 물었을까?

뉴스잡담 - 헐 이거 공포군요;; by 슈타인호프님
슈타인호프님 댁에서 '자기 꼬리 먹으려던 왕뱀, 가까스로 구조돼'란 기사를 보곤 '저 녀석이 뭘 착각해서 저런 짓을 했지?'란 생각이 들면서 갑작스레 생각나는 카툰이 있더군요. 그 카툰은 바로...

머리가 꼬리고, 꼬리가 머리고...

그렇다면 저 왕뱀은 왜 저런 행동을 보였던 것일까요? 그건 바로



벤젠 중독 때문입니다. 무서운 벤젠... 

by 꼬깔 | 2009/12/01 17:44 | 牛's 개 | 트랙백 | 덧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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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역설 at 2009/12/01 17:47
벤젠고리ㅜㅜ 으악!
온몸으로 화학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던 저 뱀을 고이 모셔야할 것입ㄴ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2
역설님// 하하하 :)
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09/12/01 17:54
..아니면 사육사가 케쿨레라거나..;;;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2
미친과학자님// 그러게요 ㅋㅋ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2/01 18:00
케쿨레 꿈속의 뱀이 현실에 나타났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2
Allenait님// :)
Commented by 구이 at 2009/12/01 18:18
..............;;;;;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3
구이님// :)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9/12/01 18:21
오로보로스 아니었나요?
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9/12/01 19:26
저도 그 생각 하고 순간 강철의 연금술사 생각이;;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3
징소리님// 오로보로스가 뭡니까?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9/12/01 23:19
Oroboros 우로보로스라고도 읽는데 용이나 뱀이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형상으로 끝이 없는 원형, 윤회, 부활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뱀이 자신의 허물을 벗고 탈피한다는 의미에서 변화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연금술 쪽에서는 평범한 금속을 황금으로 변한다는 것에서 현자의 돌을, 또한 그러한 '지식'을 뜻하는 형태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아, 그리고 그 형태를 보면 0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일부 학파에서는 자신을 먹어치워 완전히 無가 된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더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22
징소리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9/12/01 18:38
ㅎㅎㅎ 정말 난감했겠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3
새벽안개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Commented by Ha-1 at 2009/12/01 18:39
... 그렇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3
Ha-1님// :)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12/01 19:20
케쿨레 일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3
네비아찌님// 그렇습니다. :) ㅋㅋ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12/01 19:54
케쿨레 선생 만세~~~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3
아브공군님// :)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9/12/01 20:13
양쪽에 머리가 달린 짐승은 돌리틀(두리틀...-_-;;) 선생의 푸시미펄류...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4
초록불님// ㅋㅋㅋ
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09/12/01 20:51
헉! 설마... 저녀석은 이공계 출신???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4
아빠늑대님// 하하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12/01 21:40
분명 저놈은 화학전공.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1 23:04
위장효과님// 그렇습니다. 확실히.. :)
Commented by rururara at 2009/12/01 23:30
우리집 멍멍이도 벤젠중독인가 봐요.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어요 -_-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2 12:44
rururara님// 아아아... ㅠ.ㅠ
Commented by 궁상각치우 at 2009/12/01 23:32
"우걱우걱. 어라 이 맛은 처음 맛보는데 낯설지가 않아. 이 비늘의 촉감은 마치 구세계와 신세계의 중간쯤인 것 같은데..어라, 왜 점점 허리가 아파오지?"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2 12:44
궁상각치우님// ㅋㅋㅋ
Commented by 클랴 at 2009/12/02 00:36
C6H6 이 벤젠이 아니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압니다.. (음?)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2 12:45
클랴님//그렇지요. O2가 물이란 것도 아니까요. :)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12/02 02:36
벤젠... 이 친구를 통해서 TNT를 만들었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2 12:45
asianot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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