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는 청소부이자 포식자이다.

포식자인가 혹은 시체청소부인가  by 보름달님
(출처 : http://www.vonshollywood.comⓒ Pete Von Sholly)

공룡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티렉스의 포식자ㆍ청소부 논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름달님께서 밝히신 것처럼 위의 4컷 짜리 만화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듯합니다. 사실 티렉스는 청소부이면서 포식지인 겁니다. 단순히 청소부라고 하거나 포식자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답니다. 그 이유는...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녀석은 트리케라톱스가 무서워 죽은 하드로사우로이드(맞나?)를 먹습니다. 주변엔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 배불리 잘 먹었겠지요? 그렇습니다. 티렉스는 트리케라톱스를 피해 시체청소를 했고 결국 포식한 겁니다.

그래서!! 티렉스는 청소부이면서 입니다.

너무 진지해지시면 지는 거 아시죠?

by 꼬깔 | 2009/12/03 00:40 | 공룡 牛's개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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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iveus at 2009/12/03 00:48
트리케라톱스의 눈빛이 너무 강렬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01:07
Niveus님// :)
Commented by Fedaykin at 2009/12/03 00:50
흥, 저 트리케라톱스는 가죽도 질기고 고기도 없어서 맛이 없었을꺼야! 흥!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01:07
Fedaykin님// 그리고 저 녀석은 여우로 진화했고 트리케라톱스는 포도로 진화했다는...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2/03 00:51
트리케라톱스의 눈빛이 무섭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01:06
Allenait님// :)
Commented by 운향목 at 2009/12/03 00:59
티라노라도_꿰뚫어버릴_눈빛.jpg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01:06
운향목님// :)
Commented by 漁夫 at 2009/12/03 01:02
저 트리케라톱스는 TSE(triceratops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에 걸린 겁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01:06
어부님// ㅋㅋ 그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올렸던 포스트가 있었지요. :) http://conodont.egloos.com/1687968
Commented by 漁夫 at 2009/12/03 01:18
네 저도 그 포스팅 생각했습니다. 어동이 그 포스팅을 좋아하죠 ^^;;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2
어부님// 어머머!! 그렇습니까? :) 다음에는 어동도 한 번 데리고 나오심이 :)
Commented by 가이우스 at 2009/12/03 02:29
하이애나 보다 안습처럼 보이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2
가이우스님// ㅋㅋ
Commented by 보름달 at 2009/12/03 04:40
감탄이_절로_나오는_센스.txt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2
보름달님// ㅋㅋ
Commented by goldenbug at 2009/12/03 07:23
티란노사우르스가 귀엽네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3
goldenbug님//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12/03 09:33
트리케라톱스가 왜 자기 멸종하고 나서 6500만년 뒤에 나올 '매'의 눈을 하고 있는 거지??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3
아브공군님// 그건... 그건... 너무 진지한 겁니다. :)
Commented by goldenbug at 2009/12/04 21:43
매가 트리케라톱스의 눈을 하고 있는 걸겁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玉蔚亞育護 at 2009/12/03 10:35
저는 키가 작고 따라서 루저고 따라서 진지해진다는(엥?)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3
玉蔚亞育護님// ㅋㅋㅋ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9/12/03 11:06
우하하하 배꼽 잡았습니다. 정말 감탄일_절로_나오는_센스 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11:23
새벽안개님// 하하하 :) 잘 지내시죠? :)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3 17:19
어이구.. 순딩이 티라노..
ㅠ_ㅠ
트리케라톱스 가 왠지 양아 삘이 나는건..Orz
Commented by 꼬깔 at 2009/12/03 23:14
나야꼴통님// ㅋㅋㅋ
Commented by 고르헥스 at 2009/12/06 09:49
이런거랑 비슷한 동화를 봤는데 말이죠

내용이
"난 티라노사우루스, 백악기 최고의 포식자다!"
라고 했는데, 정작 실제론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나 정말 포식자 맞아?"
라는 말로 끝나는 내용이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1 13:30
고르헥스님// :)
Commented by 신종관 at 2010/02/21 13:02
근데 그런 경우는 어린 미성체 일때 일어나는 일입니다.성체라면 트리케라톱스가 꽁무니를 뺍니다.보름달님.공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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