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가 박찬호를 데려간 이유는

자칫 FA 미아가 될 뻔 했던 박찬호 선수가 극강 양키스와 계약했습니다. 물론, 보직은 불펜이겠지요. 연봉 역시 필리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적었고, 선발 자리도 확보하지 못했지만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에 입단했으니 숙원인 챔피언 반지를 낄 가능성이 높아졌음은 틀림 없는 사실인 듯싶습니다.

그렇다면 양키스는 왜 박찬호 선수를 선택한 것일까요? 그건 바로...

박찬호 선수의 불같은 강속구 때문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최고 시속 1533km를 던지는 울트라 파이어볼러입니다. 전담 포수를 누가 맡을 지 궁금합니다.

by 꼬깔 | 2010/02/23 02:06 | 牛's 개 | 트랙백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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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uthien at 2010/02/23 02:30
초음속 투구로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7
Luthien님// 초음속입니다. :)
Commented by AlexMahone at 2010/02/23 02:31
허허~ 링크된 기사 보고 뿜었습니다. ㅋ


장난기 섞인 낚시성 글일줄 알았더니 ㅋ


일단은 에이로드와 티렉스등 과거 텍사스에서 한솥밥 먹었던 친구들과 재회하는군요..


부디 2010년엔 반드시 우승염원 이루길 바랄 뿐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7
AlexMahone님// 아하하 :)
Commented by 갑그젊 at 2010/02/23 0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F 때 우리에게 박세리, 박찬호씨가 있었기에 그나마 미소를 지을 여유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안이 정말로 힘들었다능... 그 때 스포츠뉴스에 이 두 선수 뉴스만 나오기를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2~3학년 때였는데...ㅎㅎ 박찬호 선수는 '영웅'이라는 칭호가 정말 어울리는 사람...ㅎㅎ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7
갑그젊님// 그랬지요. :)
Commented by 이데이 하루카 at 2010/02/23 07:37
포수 그냥 덕아웃에 있어... 주심 피해있어... 볼은 그냥 백스탑*에 박히게 놔 둬.
랄까, 상대방의 도루는 어떻게 저지하나요?

* 백스탑 : 포수의 뒤 쪽의 벽.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7
이데이 하루카님// ㅋㅋㅋ
Commented by savants at 2010/02/23 07:54
ㅜㅜ 보스턴 팬으로 이번시즌은 넘기자~ 라고 했는데 중계는 많이 해주겠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7
savants님// 아... 보스턴 팬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
Commented by FREEBird at 2010/02/23 08:10
마하 1.7정도의 속도로 차면 축구공을 콘크리트 벽에 박히게 만들 수 있다던데(캡틴 츠바사에서 몇번 나온 장면 때문에 어떤 과학자가 계산해 봣다더군요..), 그보다 작고 단단한 야구공이라면 저 속도(대충 마하 1.2~1.3 쯤 나오겠네요)충분히 벽에 구멍 뚫어버릴 수 있겠군요. 역시나 코리안 특급!! (어이!)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8
FREEBird님// ㅋㅋㅋ
Commented by 미노 at 2010/02/23 08:44
이제 함부로 양키스선수들한테 빈볼을 못던지겠군요 빈볼 던졌다가는..바로 다음이닝에 박찬호 등판 ...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8
미노님// 죽음입니다. :)
Commented by Niveus at 2010/02/23 09:54
이제 상대팀에서 빈볼을 던질땐 목숨을 각오해야할것같습니다.
...저게 말이 저렇지 소총탄속도의 절반정도라지만 구경이 깡패인데 맞으면 즉사겠군요 -_-;;;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8
Niveus님// ㅋㅋㅋ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10/02/23 10:34
예전에 스포츠 뉴스에서 메이저리그 경기중에
난입한 비둘기가... 던진공을 맞고 산산조각 나는 영상을 봤었습니다만..
[공중파 스포츠뉴스에서 해준거니 조작된 영상은 아니겠지요;]
1500이 넘는 속도의 야구공이면.....
빈볼이라도 던지는 날에는...
Commented by Luthien at 2010/02/23 10:59
랜디 존슨의 조류폭파사건이지요 (-_-)
160km 짜리 직구를 날아가던 새가 맞고 그대로 폭발...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8
회색사과님// Luthien님 말씀처럼 랜디 존슨이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사건이었지요.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10/02/23 13:09
엄청 빠르군요....ㄷㄷㄷ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3 14:59
새벽안개님// :)
Commented by 레인 at 2010/02/23 19:41
저런 비밀을 기사화하다니! 저 기자도 큰일날 사람이군요.(믿으면 골룸)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4 22:37
레인님// :)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10/02/23 21:14
마하를 능가하는 강속구 이건 쳐도 배트가 으스러질듯 ㄷㄷㄷ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4 22:37
카놀리니님// ㅋㅋㅋ
Commented by 달그림자 at 2010/02/24 00:01
문과출신이 야구공 무게를 145g으로 놓고 후딱 계산해 본 결과 약 13157J이 나오네요.

미 해군의 연구문서에 따르면 사람을 죽이려면 급소(머리, 생식기 등)는 100J이상,
다른곳은 1000J이상이며 방탄복이나 차량(험비같은)을 걸레로 만들고 사람을 죽이려면
4000J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총탄으로 치자면...
Colt권총에 많이 쓰이는 .45구경탄이 약 570J (약 1/23)
유명한 AK47에 쓰이는 M43탄이 약 2000J (약 1/7)입니다.
대적할 만한 총탄은 MG50(M2나 K6중기관총)에 쓰이는
.50구경 BMG탄 정도입니다 (약 13400여J)
Commented by 꼬깔 at 2010/02/24 22:37
달그림자님// 허거걱!!! 그런... :)
Commented by 페이토 at 2010/02/25 12:57
문과생이라 이런식 쓰기 꺼려지지만 중딩때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

운동에너지=(1/2)mv^2 다시말해 속도의 제곱에 비례ㅋㅋㅋ

그렇담... 일반 야구공보다 100배의 파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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