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 이무기는 포유류??

뉴스에 이런 기사(디워 예고편 첫 공개)가 떴더군요. 그런데 얼핏 '엠파스'에서 본 사진의 실루엣은 '사자'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얘길 하자면 '스밀로돈' 같은 느낌이었지요. 턱의 움직임으로 본다면 이 녀석은 - 어차피 이무기야 상상의 동물이니까 - 포유류의 턱 관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밀로돈의 모습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P.S.) 박코스님께서 무식거래소에서 다뤄 주시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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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7/06/04 18:11 | 날적이 | 트랙백(1)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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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지크의 팁박스 at 2007/06/04 19:35

제목 : D-WAR 공식 트레일러 (고화질) 와 과거의 영상
심형래가 만든 디 워(D-WAR)가 드디어 개봉을 눈 앞에 둔 모양이다. 미국의 스크린 수만 벌써 1500개('괴물'의 15배)를 확보했다고 하니, 참 대단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디 워가 기대감만 키웠을 뿐, 이렇다 할 진행 상황이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그럼 그렇지. 심형래는 어린이 영화나 만들 그릇이지, 그런 대작은 아직이야." 라는 비아냥이 들렸던게 사실이다. 뚜껑이야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번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more

Commented by 돼지콜레라 at 2007/06/04 18:20
디워의 디자인은... 적절히 사실적이라기보단 그냥 한껏 멋부려라다가 괜히 더 수준이하의 결과물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_-
Commented by 글라스사랑 at 2007/06/04 18:26
꽤 닮았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18:34
돼지콜레라님// 흠... 좀 사실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기대는 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18:34
미라님// 닮았죠?^^
Commented by 혈견화 at 2007/06/04 19:03
그냥 디-워 에 우뢰매가 나오면 흥행 성공할 텐데요.

알고보니 주인공은 에스퍼맨이었다 파문.

데일리로 한가인을 추천함.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06/04 19:09
그렇죠. 파충류, 특히 뱀의 턱 구조를 가졌다면 두 턱이 T자로 벌어져야 할 것을...^^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19:23
슈타인호프님// 예~ 파충류의 턱으로 표현했다면 그랬을 것 같고요. 그런데 뭐 이무기가 현대적인 분류에 속하는 녀석은 아닐테니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19:23
혈견화님// 우뢰매라~^^ 아하하 재밌네요~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7/06/04 19:27
인터넷 뉴스에서 네티즌 반응을 봐도 '시나리오'를 언급하더만요.
"시나리오만 받쳐준다면 괜찮을 듯." 이렇게 말이디요.
사실 심형래는 <용가리> 때 특수효과만을 강조하면서 엄청나게 소리를 쳐댔지만
시나리오는 발바닥 수준이었디요. 즉 영화 수준이 초등학생 대상 같았다는 야기.
그게 바로 처절한 실패의 요인이었고요.

일단 기본적인 SF적 감각이 있은 뒤에 특수효과도 필요한 것이디요.
(사실 예전에 보여준 예고편까지 염두에 둘 때 '디워'는 SF라기보다는 판타지,
혹은 그냥 괴수영화일지도 모르디요.)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7/06/04 20:08
어엇, 진짜다;; 정말 흡사한걸요;; 그림그릴 때 사자나 호랑이 얼굴다워 보이려면 상악과 하악의 길이가 짧아야 하는데..^^ 길게 늘리면 초식동물처럼 되고 만다는-_-;; (많은 시행착오..-_-;)
Commented by 디메트로돈 at 2007/06/04 20:10
뭐... 심형래감독님 신지식인이라는 호칭까지도 있었지만 '영구와 공룡쭈쭈'였나 하는 영화에서는 개구리를 파충류라고 하는 굴욕적인 부분까지 있었죠. (일부러 웃기려고 실수한게 아닙니다)
심감독님이 찍은 다른 '공룡' 영화에도 전혀 공룡이 아닌 녀석들이 나와서 놀랐지만요.
어쨌건... 참 열성적이신 분인데 디워는 전작들처럼 죽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 참 좋아하던 분이라 진심이라죠;;
Commented by DDH at 2007/06/04 20:26
저 이무기녀석 딱 봤을 때 생각나는 놈이 이노스트랑케비아네요..
Commented by BigTrain at 2007/06/04 20:31
확실히 우리가 알고 있는 뱀이나 용의 실루엣은 아니네요. 오히려 전에 본 리스트로사우르스의 머리와 비슷하게 보이네요.
Commented by 해마 at 2007/06/04 22:26
하하하하 그렇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2:32
박코스님// 그렇습니다. 문제는 시나리오지요. 그래픽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우선은 탄탄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흠... 괴수영화가 아니길 기대해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2:34
후유소요님// 아하~ 확실히 후유님께서는 그림을 그려보셨으니 대략 눈치를 채셨을 것도 같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2:36
디메트로돈님// 흠... 개구리가 파충류다... 재밌네요.^^ 고질라의 경우도 영화에서 '자막'상에 '양서류'가 방사능 피폭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던데 원전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2:36
DDH님// 흠.. 그렇다면 이무기도 '포유류형 파충류'였던 것일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2:36
BigTrain님// 그렇죠?^^ 전 사자나 스밀로돈의 머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2:37
해마님// ^^
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7/06/04 22:49
어쩌면 턱뼈가 포유류가 아닌 하드로사우루스 같은 조각류를 닮게 진화한 것일지도;;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4 23:22
트로오돈님// 그래도 관절이 좀 다르니까^^
Commented by 보름달 at 2007/06/05 22:56
사실 뱀의 머리는 헬기를 물고 던지는 모션에 적합하지 않겠죠... 괜찮은 디자인이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5 23:29
보름달님// 뱀의 머리는 아니라도 일반적인 파충류의 머리를 상상했거든요.^^ 그리고 정면에서의 모습은 뱀의 모습에 가까운 움직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Commented by 주천향 at 2007/06/09 12:52
SF나 괴수영화라면, 굳이 과학적이지 않아도, 대중들이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만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소설이니..

SF감각이라는 것도 대부분 허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 보다는 사람들이 보고자하는 코드를 찾았느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09 14:14
주천향님// 아하하 그럴 수 있지요.^^ 괴수 영화니까요.^^ 그런데 굳이 트집을 잡는다면 정면에서의 모습과 옆 모습이 너무 달라서 그랬답니다.^^
Commented by 불멸의 사학도 at 2007/06/14 01:23
이무기는 어떨지 몰라도 일단 용이라면 온갖 종류의 동물들이 포함된 종합 토템이라서, 몸통은 뱀이지만, 물고기의 비늘에 사슴의 뿔에 호랑이의 꼬리에 독수리의 발톱이랬던간요... 어쨌든 용이 그런 설정이니 이무기가 포유류의 턱관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겠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6/14 02:04
불멸의 사학도님// 말씀처럼 제가 '용=파충류'란 다소의 선입견에 빠져 있었다봅니다.(허우적) 또한 동양의 용은 정말 사슴뿔을 가진 파충류스럽지 않은 녀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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