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음주문답

마이자, 아니 미자르님 얼음집에서 모셔왔습니다. 음주문답이 나왔으니 조만간 '가무' 문답을 기대하며^^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어릴 적 할머니께서 막걸리를 설탕을 타서 주신 적이 있었음. 초등학교 무렵으로 기억됨.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 와~ 달다~!!

3. 현재 주량은 어느 정도 인가요? 
☞ 맥주 2캔 or 소주 반병 or 양주 한병 or 막걸리 한내음 - 막걸리를 먹으면 목에서 막 걸려요... ㅠ.ㅠ -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  맥주, 아무래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

5.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술버릇은? 
☞ 기절

6. 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술버릇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 아무 말도 안 하던걸요?^^

7. 가장 인상에 남았던 술자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 대학교 1학년 때 소주 한병을 먹고 이틀간 혼수상태... ㅠ.ㅠ 이후 양주 한병을 마셨는데 말짱...
 

8. 어떤 때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 기분 좋을 때, 꿀꿀할 때, 우울할 때, 울적할 때, 그냥... 퍽...

9. 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나요?
☞ 안주 풍부한 술자리, 게다가 고기 안주가 아니면 더욱 좋고요~ 또한 너무 시끄럽지 않고 조분조분 대화할 수 있는 자리

10. 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 싫어하지는 않고요. 사실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11. 애주가가 될 의향이 있나요?
☞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12. 술을 같이 자주 마시는, 또는 마시고 싶은 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Azafran님, 로렐님, 슈타인호프님(맥주 생각남^^), BigTrain님, 날씨좋다님, 타치코마님을 포함해서 아무나님, 누구나님, 원하시는님 등등등

[문답]음주문답
 by 마이자(퍽) 아니 Miza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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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7/07/24 18:51 | 여러가지 문답 | 트랙백(4) | 핑백(4)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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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y Starlight.. at 2007/07/24 21:31

제목 : [문답]음주문답
관련글 : 음주문답 (by quentin님)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음.. 고3때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와 함께 순대먹으러 갔다가 마셨군요.;; 소주도 아니고 무려 맥주.. 그리고는 술을 안마시다가 대학 입학 후 고등학교 동문회 끌려가서 앉은 자리에서 소주 2병을 마시고 죽을뻔한 일이 생각나는군요.. (그 뒤 한달동안 소주는 입에도 못댔다는..;ㅅ;)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으... 맛이 없군.......more

Tracked from En un lugar .. at 2007/07/25 00:54

제목 : 음주문답
[문답] 음주문답 이글루 개장 4년만에 처음 해보는 문답. 사실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쿄님과 그분에게 연달아 받은 색깔 문답은 ‘도대체 내가 색깔에 호불호가 있어야 말이지!!’ 라며 어영부영 시간을 끌다가 그냥 묻히고 말았죠. 죄책감이 느껴지는 데 이것도 다시 끌어내서 해야 할까나요. -.-;; 이건 술에 대한 거니까 할 말이 많은데, 애석하게도 다양한 술의 세계에 대한 본격적인 고찰보다는 개인적인 추억과 습관에 포인트를 맞추고 ......more

Tracked from Welcome Aboa.. at 2007/07/25 12:21

제목 : [문답] 음주문답
엮인글: [문답] 음주문답 from 꼬깔님 ^^;꼬깔님께서 저에게 돌려주신 음주문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술을 물로 혼동하고 마신 건 초등학교 2, 3학년 정도였고, 제대로 술이라는 걸 인지하고 마신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 ㅅㅂ, 뭐 이리 쓴걸 왜 마셔 ㅡㅜ 3. 현재 주량은 어느 정도 인가요? ☞ 맥주는 2~3캔, 소주는 한 병, ......more

Tracked from 누가 아나? Nuga .. at 2007/07/27 15:10

제목 : 음주문답
꼬깔루스에서 긁어다가 저도 참여해 봅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기억이 희미함. 열 살도 되기 전에 산골마을에서였는지, 아니면 중학교 때 가끔씩 아바디께서 막걸리 한 잔씩 주셨을 때인지.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more

Linked at En un lugar de l.. at 2007/07/25 00:53

... [문답] 음주문답 이글루 개장 4년만에 처음 해보는 문답. 사실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쿄님과 그분에게 연달아 받은 색깔 문답은 ‘도대체 내가 색깔에 호불호가 있어야 ... more

Linked at Welcome Aboard! .. at 2007/07/25 12:21

... 엮인글: [문답] 음주문답 from 꼬깔님 ^^;꼬깔님께서 저에게 돌려주신 음주문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술을 물로 혼동하고 마신 건 ... more

Linked at 빛의 성녀의 이름으로 : [문.. at 2007/07/25 15:55

... [문답] 음주문답 by 꼬깔님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기억도 가물한 어릴때(증거사진 보유!!) / 고2 동아리 모임에서2. 처음 술을 마셨을 ...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봉황의 둥지 : .. at 2007/07/26 03:01

... 꼬깔님 이글루의 [문답] 음주문답에서 트랙백합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제주였던 막걸리를 마신 겁니다. 증조부님께서 제주는 술이 ... more

Commented by Mizar at 2007/07/24 18:52
못된 발음으로 부르시다니 반칙이에요, 꼬깔님;;;
그나저나 로렐님은 저도 보낼까말까했는데 요즘 바쁘셔서;;; 일단.;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07/24 19:08
으으으....꼬깔님께 받고 밀린 문답이 벌써 두개군요. 몰아서 해치워야겠습니다(응?)
Commented by byontae at 2007/07/24 19:42
술이야말로 생명의 물.
적당한 음주는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D
Commented by 유리코비치 at 2007/07/24 19:43
양주가 비싸서 그렇지 좋긴 해요.
그나저나 기절이라뇨. =_=;;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0:08
미자르님// 아하하^^ 저도 그냥 로렐님께 한번 보내봤어요. 요즘 로렐님 무척 바쁘신가봐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0:08
슈타인호프님// 아하하^^ 그렇군요. 기대할께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0:08
byontae님// 아하하^^ 그렇지요. 그나저나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0:09
미라님// 크크크 뭐 기절이라는 것은 혼수상태, 아니 잠들어버리는...^^
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7/07/24 20:40
했었을 껍니다;; 아마도;;
Commented by D-cat at 2007/07/24 21:06
초등학생이 술을 먹으면서 아~달라!라니!! 허허.
놀랬습니다. ㅎㅎㅎ
Commented by Azafran at 2007/07/24 21:39
싹수가 있으셨던 거군요! ^^ '기절' 스킬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주위에 강권하는 사람 없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3:25
타치코마님// 아하하 그러셨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3:25
D-cat님// 아하하^^ 그 때 당시 달콤한 느낌이 들었어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4 23:26
Azafran님// 좀 괜찮으신가요? 걱정 많이 했습니다.
Commented by 디메트로돈 at 2007/07/25 00:29
ㅋㅋ 저는 맥주 500cc도 다 못마시고 기절한 적이 있다죠;;
신기록이었습니다 -_-;;
PC방 화장실에 들어간 후에 친구와 알바생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깨보니 넘어가있더군요;;
기억나는건 볼일을 보기 직전에 갑자기 심하게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는 정도였습니다.
저도 주량이 약해서 술자체보단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해요 ^^
특히 대학친구들끼리 마시는거요 ㅋ
Commented by KILLROO at 2007/07/25 00:46
술이 약하지는 않지만
에탄올 특유의 냄세에 약해서 못 마십니다.
Commented by 돼지콜레라 at 2007/07/25 00:49
기절이라니...상상이 안갑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5 02:17
디메트로돈님// 오~ 저와 라이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5 02:17
KILLROO님// 그러시군요. 확실히 알코올 특유의 냄새가 싫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5 02:17
돼지콜레라님// 아하하^^
Commented by 작은인장 at 2007/07/25 02:55
음.. 지금도 술 좋아하지만...
많이 할 건 못 되는 것 같아요.
근데 한번 시작하면 3~4차까지 가버리니...^^;;;;;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5 11:59
작은인장님// 그러시군요.^^ 3, 4차라면 정말 술을 좋아하시는거네요.^^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7/07/25 17:26
이거이 재미있는 문답이구만요.
근데 12문항이라 좀 아쉽네. 20문항은 되어야...

꼬깔 님 주량을 보다가 깜짝! 오타인가, 하는 생각까지 했디요.
맥주 2캔이나 소주 반 병인데, 그 독한 양주는 한 병이라니...
사실 술은 그 사람 운동성이나 직업과도 연관이 있는 듯합네다.
의자에 엉덩이를 용접한 직장인들은 맥주는 배부르다고 잘 안 마셨는데
저는 동료들보다 육체 활동량이 훨씬 많아서리 맥주를 가장 즐겼디요.

酒神으로서 다양한 삶을 바탕으로 분석해 보면...
소주 : 술 자주 마시는 서민들이 쉽게 취하고자 할 때. 혹은 정신노동자들
맥주 : 빨빨거리며 다니고 밥 잘 먹고 양 큰 사람. 혹은 땀 많이 흘린 뒤
막걸리 : 힘든 육체노동 할 때 최고
양주 : 이거야 가끔 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단 경제력이...

어떤 사람은 어떤 술은 안 마신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어떤 술만 마신다 하는데,
그것도 다 습관 혹은 처한 상황에 따르는 듯합네다.
어떤 땐 특정 술을 싫어하다가 다른 때는 계속 그것만 마시고 한 경험에서
비롯된 酒神으로서의 판단.
Commented by 꼬깔 at 2007/07/25 20:22
박코스님// 아하하^^ 어여 가지고 가서 해보시라요~^^ 주신 박코스로서의 해석이래 정말 멋집네다.^^ 좋은 저녁 시간 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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