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1일
다현이 그림 - 행성 산책??

유다현 - 행성을 걸어다니며 외계인 친구들을 만나요 -
다현이한테 이게 무슨 그림이냐고 설명을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우주의 어떤 행성을 산책하고 있는데 우주인이 자기가 좋다고 따라오는 것이라네요. 우주인 옆의 하트가 그 증거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우주인에게 하트를 보내는 것이라나 뭐라나...^^; 어느 행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 그림을 보면서 생각난 그림이 있었습니다. 박코스님 블로그에 걸려 3년 이상을 헤매고 걸어다녔던 그 그림

# by | 2007/08/11 13:25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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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외계인 제대로 꽂혔군요.
외계인이 자기를 좋다고 쫓아다니는... 정말 대단한 다현입네다. 크학학!
제 그림은 왜 여기 끼였나 했더니 행성 위의 산책이란 주제에서 통하누만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느 중학교 과학부도 표지 안쪽 양면에 걸쳐 그려져 있던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습네다. 화성 표면을 탐사하는 그림이었디요.
기래서 중1 미술시간에 우주여행 그림을 그리라고 하기에 그 기억을 살려
비슷하게 그렸습네다. (흉내를 내자는 게 아니라 아직 우주탐사 등에 대해 잘 모를 때이니
참조를 할 수밖에 없디요.)
옆자리 한 녀석이 우주를 나는 여러 대의 로켓 그림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더 발달한
시대를 그렸다며 자랑하더만요. 내래 이렇게 대답했디요.
"여행을 하기 위한 탐사가 우선이고, 그게 더 남는 것이다."
당시 보편적인 시골 중1 애들의 우주 관련 상상도 수준(그림 솜씨)은
지금의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겁네다.
그림을 보니 다현양의 대범함이 느껴집니다. ㅋㅋ
아 그리고 쥬신님에게 납치(쥬신님 본인이겠지만서두 ㅋㅋ)되어, 몇 년째 뺑뺑 돌고 있는 햄스터외계인에게 존경과 안타까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