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군요.

피랍가족"놀러간것도 아닌데 왜우리부담?" by 아돌군님

더이상의 사망자 없이 생환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잘 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 받을 것 받고 처벌 받을 부분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심 찜찜한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로군요...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피해자가 돈을 내냐'란 비유를 보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참 비위가 강한 것인지 비유가 강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저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까를 생각해보면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몰려오는 것 같네요. 눈치를 보고 있는 똥물교회를 생각하면 참으로...

항상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면서도 박봉에 시달리시는데 저런 못된 비유까지 당하신 소방대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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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7/09/01 15:02 | 날적이 | 트랙백(1)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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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고로쇠 나무가 있는 풍경 at 2007/09/01 17:17

제목 : 우울한 2020년의 어느날
"여보, 대통령이 바뀐지 3년만에, 헌법까지 바뀌고 나니까 정말 정의로운 사회가 온 것 같아요." "암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예수목사님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무혈 친위 쿠데타-한국에서는 친위 쿠데타로서는 2번째-를 일으켜서 대한민국을 개신기독교민주주.....more

Commented by 江湖人 at 2007/09/01 15:24
일단 소방차 출동하면 돈을 냅니다. 그리고 불을 내면 처벌을 받습니다. ^^
Commented by 쿠로바 at 2007/09/01 15:25
게다가 또 아프간에 선교를 계속하겠다고 하니, 참[......]

앞으로, 여행금지국가에 선교활동으로 가겠다는 사람에게는 국적포기각서를 작성하고 보내는 게 어떨까 싶은...
Commented by 江湖人 at 2007/09/01 15:29
다시 읽어보니...구상권 청구와 관련해서 교회와 한민족 무슨 재단하고 상의한다고 되어 있네요. ^^
모든 것을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자기들기리 실행하고 자기들끼리 결정하려 하나 봅니다.
그런 것은 변호사와 상의해야지요. ㅋㅋㅋ
Commented by 아드소 at 2007/09/01 15:29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진짜로 저렇게 나오는군요^^;
Commented by 보름달 at 2007/09/01 15:56
기독교니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대서 자멸하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이번 사태로 도킨스 씨의 '만들어진 신' 판매가 급증했다고 하네요. 판매속도가 헌팅턴 씨의 '문명의 충돌'을 넘어섰다고...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6:13
강호인님// 그러게요. 그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 역시 기사를 읽었는데 교회 측과 상의를 한다고 하는 얘길 들었습니다. 거참... 자기 멋대로 떠나고 잡히고 구해줬더니 이젠 버티는거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6:14
쿠로바님// 그건 정말 미친 행위 아닌가요? 아무리 말려도 말을 듣지 않고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6:14
아드소님// 그러게요. 저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저렇게 나오니 할 말이 없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6:15
보름달님// 정말 덧 난 상처에 계속해서 손을 대는 꼴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문제네요.
Commented by BigTrain at 2007/09/01 17:18
정말 저럴 땐 외교부가 너무 열심히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래도 국민은 국민입니다만 -_-
Commented by ★고로쇠★ at 2007/09/01 17:24
저들의 말이 다수의 말이 되기 전에 막아야죠.
이런 건 절대적으로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저들이 다수가 되면...ㅋㅋ
Commented by Lee at 2007/09/01 17:53
교인 여러분 제발제발 이성을 찾길...지금은 중세기가 아니랍니다. 종교의 힘으로 인간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민폐를 일으키던 그런 시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9:03
빅트레인님// 그러게요. 공공연하게 탈레반이 돈을 받았고, 이를 통해 무기를 구입한다는 얘기를 하는 상황인데 참 개념이 없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9:03
고로쇠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걸 어쩝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1 19:04
Lee님// 흠... 정말 지금이 중세인줄 아시는가봐요. 개념을 되찾아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Nayuki at 2007/09/01 19:42
드디어 본성을 드러내는 노브레인 아저씨군요.:D
(어떻게 비꼴수가 없어서 기사의 내용을 집어넣었습니다.)
Commented by 디메트로돈 at 2007/09/01 22:45
ㅉㅉ... 그나마의 동정표마저도 잃어버리는 작태로군요.
Commented by D.D.H at 2007/09/01 23:33
먼저 나온 사람들 2명은 말을 조심조심 하던데요..뭐 저런식으로 가다가 탈레반이 아닌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맞아죽는것은 아닌지..ㅡㅡ; 전능하신 주님의 은혜가 어쩌구 하면 정말 큰일이죠..;
Commented by 황진 at 2007/09/02 00:16
미국쪽에서도 비판이 많더군요..
한국의 선교방식은 19세기의 선교방식이라고...
Commented by 보름달 at 2007/09/02 00:35
게다가 미국에선 한국의 선교는 헌금 받아내려고 가는 캠코더 선교라고...
Commented by 바람처럼 at 2007/09/02 01:00
여행 금지국에 입국시 처벌규정을 만들려 했으나 기독교계 인사의 반발로 좌절되었죠. 앞으로도 뉴 페이스는 종종 보일 것 같네요. 이라크나 리비아에도 가 있다니 그 동네에서도 터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2 01:14
Nayuki님// 흠... 정말 노브레인...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2 01:15
디메트로돈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왜 저런답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2 01:15
D.D.H님// 그러게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정말 가관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2 01:16
황진님// 흠... 그렇군요. 사실 저건 용감한 것이 아니라 무식한 것 아닌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2 01:16
보름달님// 오호 캠코더 선교...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02 01:17
바람처럼님// 흠...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정말 앞으로도 문제네요. 저런 이슬람 원리주의자에 의한 납치가 다시 있을 경우 동일한 일이 반복될 것이고요. 사실상 우리 정부도 다른 나라에게 찍힌 것이나 다름 없어 보이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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