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대답하기 곤란한 문답

대답하기 곤란한 문답 이십오님

이십오님 댁에서 모셔온 문답입니다. 가끔씩 문답을 해보면 재밌네요.^^ 이십오님께서 바톤으로 넘겨준 3분은 '그', '만', '해'님이셨지만 전 무단으로 모셔온 것입니다.^^

1. 안녕하십니까 를 몇 개 국어로 말할 수 있으십니까?
☞ 안녕하십니까는 우리말입니다요.

2. 당신의 이름을 한자로 적을수 있나요? 뜻도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습니까?
☞ 빛날 昶, 향풀 薰 (제가 초식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3. 당신은 몇년 몇달 몇일 몇시 몇분 몇초 에 태어났는지 정확히 아십니까?
☞ 이런... 정말 이건 곤란한걸요?^^ 1969년 5월 27일 아침 (시를 모릅니다.)

4. 당신은 샤워를 일주일에 몇번하십니까?
☞ 14


5. 밥공기를 제일 많이 먹어본게 몇 공기였습니까?
☞ 세 공기 반(+ 짜파게티 1개) - 군대에서 첫 휴가 나와서

6. 당신의 친한친구가 당신을 배신했습니다. 이 때 당신은?
☞ 신발을 벗어 배를 때리겠습니다.

7. 당신은 엄마가 더 좋습니까, 아빠가 더 좋습니까?
☞ 다 좋아요.

8. 당신이 학교에서 받은 최악의 성적은 몇입니까?
☞ 고1 첫 수학 시험 20점


9. 여자와 키스한적이 있습니까?
☞ 예

10. 있다면) 그 장면을 자세하게 묘사해주십시오.
☞ 어떤 자세였는지 모르겠습니다.

11. 몸무게는 몇입니까? (-_-)
☞ 65

12. 키는 몇인가?
☞ 171


13. 아이큐는 몇입니까?
☞ 137 (고1 때 측정했던 값으로 기억)

14. 미친 사람이 당신을 따라온다면 당신은
☞ 대화를 나눠 볼래요.

15. 브라이언(fly to the sky)와 테이가 동시에 고백해 온다면 당신은? (둘중에 한명만)
☞ 미쳤어요? 제가 14번 항목에서 대화 중인 분 소개해드릴까요?

16. 남자(여자)에게 차여본 적이 있습니까?
☞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17. 여자와 키스하겠는가, 아니면 남자지만 약간 헤드빙빙 인 사람과 키스하겠습니까?
☞ 이걸 질문이라고 당연히 남자, 아니 여자.

18. 못생긴 개구리가 다가와서 나는 연못의 공주인데 마법에 걸려서 그랬다느니 키스를 해주면 자신은 마법에서 풀려난다느니 라고 지껄인다면 당신은?
☞ 난 마법에 걸린 개구리라고 얘기하면서 거절한다.

19. 내일 엄청난 시험이 있다면 당신은?
☞ 시험 공부를 한다.

20. 집에 처박혀 있는 당신을 자세하게 묘사하여주십시오.
☞ 쇼파에 수납된 상태로 TV를 본다.

21. 자살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겠습니까?
☞ 한번 뿐인 삶인데... 

22.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 마음 속으로 운다.

23. 돈을 10만원 정도 가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깡패가 걸어온다면 이 때 당신은?
☞ 주고 몸을 보호한다. 

24. 미친 놈과 게이가 동시에 고백해 온다면 당신은?
☞ 미친 놈에게 게이를 소개해준다.

25. 할머니가 좋은가, 할아버지가 좋습니까?
☞ 안 계십니다.

26. 바톤 넘겨받을분 적어도 3명을 적어주십시오.
☞ 앙리님, 시우바님, 표도르님 (퍽...) 미자르님, 호앵님, Astral님 + 들러주시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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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7/09/23 00:36 | 여러가지 문답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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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09/23 01:50
하앗'ㅁ';;; 대답하기 곤란한 문답!! 뭐. 조만간 받아가겠습니다>ㅂ<
Commented by 황진 at 2007/09/23 14:51
이거 언젠가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_<)/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7/09/23 17:48
샤워를 하루에 두 번씩 하다니...
혹시 온몸이 지성(知性 아님! 脂性!)이다 못해 피하지방이 평균 5cm 두께는 되는지...

아, 하긴 꼭 기름 때문에 샤워를 하는 건 아니구만요. 땀을 흘렸을 때에도...
이 동네는 이미 열흘쯤 전부터 흐린 날이면 무척 선선해서 샤워는커녕 긴팔 입어야 합네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23 18:42
제절초님// 아하하^^ 기대할께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23 18:42
황진님// 예~ 추석 잘 쇠세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23 18:42
박코스님// 사실 여름에 한정해서... 아하하^^ 추석 잘 쇠시라요~!
Commented by Mizar at 2007/09/23 20:50
해보고 싶으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설문이 많아서 패스합니다..;ㅅ;
Commented by 꼬깔 at 2007/09/24 00:06
미자르님// 아하하 그러실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추석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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