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7일
퍼뮤니케이션의 진수를 맛보라고?
펌하는 사람이 하는 착각 by NoSyu님
예전 엠파스의 이벤트 게시판의 '2005 블로그 결산' - 그런데 '엑기스'만 콕 찝어 본답니다. 엑.기.스. - 이란 곳에서 본 블로그 십계명'이란 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젤 싫어하는 스타일의 글이 쓰여 있네요... 특히 첫 번째에 씌여 있는 글을 인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전 엠파스의 이벤트 게시판의 '2005 블로그 결산' - 그런데 '엑기스'만 콕 찝어 본답니다. 엑.기.스. - 이란 곳에서 본 블로그 십계명'이란 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젤 싫어하는 스타일의 글이 쓰여 있네요... 특히 첫 번째에 씌여 있는 글을 인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퍼뮤니케이션의 진수를 맛보라.
퍼뮤니케이션은 '펌질(scrap)'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결합어다.
퍼올 때에는 덧글을 남기고 가급적 추천한 뒤 '퍼가기'를 하는 게 예의다.
예의를 갖추었다면, 친구 블로그에서 일단 가져온 글(일명 '포스트')은 내 것이다.
퍼뮤니케이션은 '펌질(scrap)'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결합어다.
퍼올 때에는 덧글을 남기고 가급적 추천한 뒤 '퍼가기'를 하는 게 예의다.
예의를 갖추었다면, 친구 블로그에서 일단 가져온 글(일명 '포스트')은 내 것이다.
특히 눈에 거슬리는 대목은 마지막 문단입니다. "친구 블로그에서 일단 가져온 글은 내 것이다." ^^ 난감하네요. 스크랩한 글이 자신의 것이란 생각은 사고방식의 차이일까요? 그런데 이 포스트가 무려 '공감베스트'에 포함됩니다. 문득 NoSyu님께서 포스팅 하셨던 '펌하는 사람이 하는 착각'이란 글이 생각이 나서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퍼올 때는 덧글을 남기고 가급적 추천한 뒤..."
이 부분이 바로 그 '예의'에 해당하는 것이로군요. 그리고 일단 이렇게 하면 그 포스트는 '내 것'이 되는거고요.^^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 정말 진상이네요...
# by | 2007/09/27 17:07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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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카테고리나 하나 만들어야겠군요..흐흐흐
퍼갈 때는 꼭 '퍼가요~!' 라고 덧글을 남깁시다..(크)
하여간 아무 마인드 없이 블로그 서비스 시작한게 딱 티가 난다니까요. (투덜투덜)
정말 황당하네요.
해당 글이 2005년에 적혀졌으니 과연 2년 뒤에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저작권을 들먹이지 않는다면 (무식해서) 그러려니 하갔디만
근년에 여차하면 저작권이 문제가 되는 세상에서 저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남의 글을 예의만 갖췄다고 내꺼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