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30일
공포의 10월이 다가온다!!
공포의 10월이 무슨 말이냐고요?^^ 사실 결혼 전까지 10월은 공포라 할 수는 없었지요. 그런데... 결혼 후 10월은 정말 지뢰밭이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처가 식구들의 생일이 집중된 달이기 때문입니다. 처가 식구는 처와 저 그리고 다현이를 빼고 총 10명입니다. 그 10명 중에서 5명의 생일이 10월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거의 일주일에 집중되어 있답니다.^^ 오죽했으면 다현이를 가졌을 때 큰 처남이 '매형 설마 10월에 낳는 것은 아니죠?'라면서 말을 했을까요... 그럼 살펴볼까요?
10월 21일 - 작은 처남 생일
10월 24일 - 조카 생일(처제의 아들)
10월 25일 - 처제 생일
10월 28일 - 큰 처남 생일
10월 29일 - 큰 처남댁 생일
재밌는 것은 큰 처남과 처제랍니다. 처제는 자기 생일과 아들내미 생일이 하루 차이랍니다. 또한 큰 처남은 결혼 전 다현이 생일 10월 불가를 외치더니 자기 배우자를 당당하게 10월생으로... 게다가 하루 차이...^^;
장모님 - 1월생
처 - 1월생
꼬깔 - 5월생
손아래 동서 - 11월생
다현 - 11월생
작은 처남댁 - 12월생
조카1(큰 처남 딸) - 11월생
조카2(작은 처남 딸) - 12월생
조카2(작은 처남 딸) - 12월생
이렇게 됩니다.^^ 동서와 다현이, 그리고 조카1도 아슬아슬했지요?^^ 그리고 조금 다르지만 제가 처음 블로깅을 시작한 날(엠파스 블로그)이 10월 7일입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공포의 10월'임에는 틀림이 없답니다.^^ 갑자기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모쪼록 행복한 10월 되시길 바랍니다.
# by | 2007/09/30 13:36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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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도 그 시즌(?)에 생일이 있습니다.(쿨럭..)
... 말이 되는소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