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 Columnar joint

절리(Joint)
란 마그마의 급속한 냉각으로 용암이 수축되어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현무암(Basalt)과 같은 화산암(Volcanic Rock)은 육각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를 만들며며, 안산암(Andesite)과 같은 반심성암(Hypabyssal Rock)은 판상절리를 또한, 화강암(Granite)과 같은 심성암(Plutonic Rock)은 장방형의 방상절리를 만든답니다. 위 사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인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의 사진입니다. 

군에서 흔히 '조인트 깐다'라는 속어가 있는데, 좀 더 학술적으로 표현하면 '관절에 절리낸다'라고 바꾸면 어떨까하는 영양가 없는 생각을^^... 그런데 관절에 절리낸다는 표현은 동어반복이 될까요? :)

by 꼬깔 | 2007/10/14 02:08 | SCIENTIA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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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7/10/14 02:15
강원도 어디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참 신기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배워서 알지만 그때는 마치 벌집같은 모양이 꽤나 신기했었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0/14 02:17
타치코마님// 혹시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유역에서 보신 것 아닙니까?
Commented by 날씨좋다 at 2007/10/14 02:35
아 수학여행때 가본 곳이로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것도 아닌데 육각형 기둥이 수두룩하게 있는 모습이 말이죠.
역시 자연은 대단합니다.
Commented by 아드소 at 2007/10/14 09:16
반심성암과 심성암의 영어 이름이 참 재미있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0/14 22:07
날씨좋다님// 오~ 그러셨군요~!! 정말 주상절리는 신기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0/14 22:07
아드소님// 그렇죠? :)
Commented by 딴따라 at 2007/10/15 11:21
뜨거운 액체인 마그마에서 대류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액체의 대류 현상 발생 시 가장 안정적인 구조가 육각형 모양입니다. 버나드 셀이라고 하죠. 뜨거운 국물(된장국이 가장 잘 보임 ^^)을 대접에 떠 놓고 가만히 두고 보면 육각형 보양의 버나드 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버나드 셀이 갑자기 식어 그대로 굳으면서 각 셀 사이에 간격이 벌어지면서 만들어진 것이 말씀하신 주상절리입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0/15 12:14
딴따라님// 그렇군요~! 언제고 뜨거운 국물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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