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7일
도킨스는 관대하다.
창조론자 입장에서는 눈엣가시 중의 한 명이 Dawkins일 겁니다. 그러나 창조론자는 관대한 도킨스 교수에게 감사해야 할 겁니다. 창조론자의 중얼거림에 대꾸를 해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 창조과학회 - 이름 자체가 웃기지만 - 소속의 박사나 교수는 거의 예외 없이 이런 쪽과 관련이 없지요. 단지 소개할 때 '**대학 교수', '박사 ***'란 식으로 소개합니다. 이는 '권위'를 이용해 혹세무민하기 위한 것이겠죠. 비교적 수준 높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개념은하에서 몸만 온 부류의 주장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 오리주둥이 공룡(하드로사우리아)이 새와 공룡의 중간형이 아니란 증거를 발견했다.
- 오리너구리는 새와 포유류의 중간형이 아니다.
-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불을 뿜던 공룡이 있었다, 진화론에서 얘기하는 오래된 화석이 더 위에서 발견되었다, (지층의 역전 개념이 없음) 등...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은 이들의 주장을 '늑대가 나타났다.'정도로 치부합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대응하지도 않고 대꾸하지 않죠. 그런데 그럴 때마다 '뒷담화'를 해대니 참 난감하긴 할 겁니다.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과 논쟁을 할 수 있을까요? 또한, 모든 주장의 레퍼런스를 오로지 'the Bible'로 내세우는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모든 학자가 관심 없어 할 때 (사실 양치기들의 중얼거림에 잘못을 밝혀낸들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테니까요.) , Dawkins 교수는 대꾸를 해주니, 그야말로 창조론자는 도킨스 교수께 감사해야 하겠네요. :)
Dawkins는 관대하다!!
우리나라 창조과학회 - 이름 자체가 웃기지만 - 소속의 박사나 교수는 거의 예외 없이 이런 쪽과 관련이 없지요. 단지 소개할 때 '**대학 교수', '박사 ***'란 식으로 소개합니다. 이는 '권위'를 이용해 혹세무민하기 위한 것이겠죠. 비교적 수준 높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개념은하에서 몸만 온 부류의 주장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 오리주둥이 공룡(하드로사우리아)이 새와 공룡의 중간형이 아니란 증거를 발견했다.
- 오리너구리는 새와 포유류의 중간형이 아니다.
-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불을 뿜던 공룡이 있었다, 진화론에서 얘기하는 오래된 화석이 더 위에서 발견되었다, (지층의 역전 개념이 없음) 등...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은 이들의 주장을 '늑대가 나타났다.'정도로 치부합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대응하지도 않고 대꾸하지 않죠. 그런데 그럴 때마다 '뒷담화'를 해대니 참 난감하긴 할 겁니다.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과 논쟁을 할 수 있을까요? 또한, 모든 주장의 레퍼런스를 오로지 'the Bible'로 내세우는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모든 학자가 관심 없어 할 때 (사실 양치기들의 중얼거림에 잘못을 밝혀낸들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테니까요.) , Dawkins 교수는 대꾸를 해주니, 그야말로 창조론자는 도킨스 교수께 감사해야 하겠네요. :)
Dawkins는 관대하다!!
# by | 2007/11/07 00:08 | creatio problematica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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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일일히 증거를 대서 보여줘도 '그럼 이건?'하고 해묵은 이야기를 또 들고 나온다는 거죠. 그 이야기에 다 답을 해줘도 한다는 이야기가 '그래도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지' 혹은 '열린 마음으로 또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류의 이야기죠. OTL
소모전으로 가면 피곤한 대상들이 창조론자, 오론가, 그리고 환빠들입니다..(절래절래..)
전 언젠가 도킨스옹이 길가다가 누군가에게 뒷통수를 후려맞았다고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정도입니다. 워낙 박박 긁다보니...쩝
갸들 들으라고 대답한다기보다는- 남들 보고 쟤네들한테 속지 말라고 알려주는 느낌이고..
링크 신고 드립니다. 지질학이나 고생물학에 관심을 가지면 미욱한 중생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