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추억의 만화영화

추억의 만화, 몇 개나 보셨나요?

추억의 만화, 몇개나 보셨나요? 런닝투혼님

재밌을 것 같아서, 그림을 보면서 하나하나 헤아려 봤습니다. :) 과연 몇 개나 봤을까요?
톰과 제리, 가제트 형사, 핑크 팬더, 명탐정 번개, 밀림의 왕자 레오, 달려라 하니, 독고탁, 아기공룡 둘리, 영심이, 옛날 옛적에, 날아라 슈퍼보드, 요술공주 밍키, 요술공주 샐리(제가 본 것은 요술공주 새리입니다. :D), 들장미소녀 캔디, 빨강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 피구왕 통키, 쾌걸 조로, 요리왕 비룡, 그레이트 마징가, 철인 28호, 우주소년 아톰, 미래소년 코난, 도라에몽, 독수리 오형제, 은하철도 999, 손오공, 우주해적 캡틴 하록, 히맨, 이상한 나라의 폴(본래 처음에는 이상한 나라의 삐삐였어요.), 개구리 왕눈이, 해치의 모험, 모래요정 바람돌이, 꼬마 자동차 붕붕, 호호아줌마, 엄마찾아 삼만리, 플란다스의 개, 알프스 소녀 하이디, 사파이어 왕자, 달타냥의 모험, 원탁의 기사

총 41개네요. 이 정도면 많이 본 편일까요? :)

by 꼬깔 | 2007/12/09 21:57 | 추억의 만화영화 | 트랙백(2) | 핑백(1) | 덧글(65)

어릴 적 공룡에 대한 로망 - 공룡수색대

예나 지금이나 사내아이의 어릴 적 로망은 '공룡'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어릴 적 로망은 '별'과 '공룡'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별'에 대한 로망이 더 커서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으니까요.

지금은 공룡 관련 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지만 제 어릴 적은...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 적 충격을 줬던 것은 '공룡수색대'라고 하는 '실사 + 애니'의 특촬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악당으로부터 공룡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그런 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당시 스테고사우루스티란노사우루스의 사투 장면을 보면서 - 역시 사람은 약자의 편이 되는가요? - 스테고사우루스는 제 마음속의 로망이 되었답니다. 당시 스테고사우루스가 꼬리의 스파이크를 이용해 티란노사우루스와 맞서 싸우는 장면이었으니까요. 당시 아이들이 알고 있던 공룡이름은 '티란노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그리고 트리케라톱스'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 - 검색을 하면 쉽게 오프닝을 감상할 수 있네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참 유치한 공룡 모습이지만 (사실 심형래 씨의 아기공룡 쭈쭈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공룡을 구하기 위한 탐사선 이름이 당시 발음으로 한다면 '본후리호'였었지요. born free를 그렇게 표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당시에는 분명히 '본후리호'였다고요.^^;

서핑을 하다가 문득 발견한 '공룡수색대'의 오프닝과 관련 포스팅을 읽다 보니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공룡수색대 / 다이노서 레인져 (恐龍探査隊 本フリ, 1977)

by 꼬깔 | 2007/09/17 01:13 | 추억의 만화영화 | 트랙백 | 덧글(18)

태권 동자 마루치 아라치(1977년, 영화)

▷ 스토리
☞ 어릴 적에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영화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태권브이와 더불어서 불후의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똘이장군도 있었나?^^ 대략적인 스토리는

"산골에서 백발노인에 의해 길러지던 남매인 마루치와 아라치가 어느 날 파란해골 13호에 의해 노인을 잃고 그 원수를 갚고자 와신상담 한다."

뭐 이런 정도의 스토리로 기억이 됩니다. 마루치가 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장면도 기억이 나고요. 중요한 장면의 슬로우 비디오...^^ 마루치의 이단 옆차기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 것 같습니다.

▷ 주제가
☞ 워낙 유명한 주제가니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야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원수를 찾아서 하늘을 날으는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야
우리들의 아라치 날리는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이상하게 새롭게 편곡된 노래의 가사에서 파란해골 13호가 '악의 무리 13호'로 어이없게도 바뀌어 있더군요. 예전에 쟁반 노래방에서도 '파란해골 13호'를 '악의 무리 13호'로 방송을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사실 이럴 때는 소중한 추억을 도둑맞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 개인적인 생각
☞ 한참 마루치 아라치 그리고 태권브이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정말 태권도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지요.(나중에 군대에 가서 그 소원 풀었지요. 으이그...) 마루치의 환상의 이단 옆차기를 흉내 내느라고...^^ 어릴 적엔 참 많은 부류가 있었지요. 빠삐 목걸이의 아이들, 보자기를 매고 나타난 황금박쥐에 장난감 권총을 가지고 뒹굴면서 차돌이 흉내 내는 아이들... 그리고 마루치의 이단 옆차기를 흉내 내던 아이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by 꼬깔 | 2007/09/10 16:41 | 추억의 만화영화 | 트랙백 | 덧글(12)

검은 독수리(1975년 6월, 소년중앙 연재 만화)

 
오늘은 고로쇠님께서 가장 좋아하신다는 '검은독수리'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핑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정말 소중한 내용이 재균아버님 홈페이지에 있어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엄청나게 빨리다니는 초능력을 가진 자로 어릴 적 이 만화에 환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시절 매달 형과 사봤었던 소년중앙에 대한 기억이 새롭네요~^^ 모두들 한번 감상해보세요~!^^ 다소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지 모르니 참고하세요~!^^
 
▶ 대략적인 스토리 - 한걸음님께서 써주신 스토리
☞ 독고형사가 악당들에게 살해당한 후 신발명박사가 만든 로봇 검은 독수리의 몸에 그 성격과 재능을 그대로 옮겨서 탄생한 게 검은 독수리이죠. 위의 저 대목은 술집에서 경관살해용의자에게 접근하다가 그 배후조직에게 습격당하는 대목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평소에는 탐정노릇을 하던데 탐정사무소에 남녀 조수가 각각 한명씩 있지요. (당연히 미남미녀로..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만화는 일본 만화 'Eightman'을 각색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스토리 역시 동일한 것 같고, 차이점이 있다면 에이트맨에서는 힘을 회복하기 위해 벨트 쪽에서 '담배'를 꺼내 피웠다고 하는데, 검은독수리에서는 '껌'을 꺼내어 먹었다고 하더군요. 왠지 이준님께서 상세히 설명해주실 것 같은 기대가...^^
(출처 : http://toysmax.altervista.org/LIBRI/ROMAN_ALBUM_8.jpg)

P.S.) 그러고보니 이 것이 500번 째 포스팅이네요.

by 꼬깔 | 2007/09/04 19:52 | 추억의 만화영화 | 트랙백 | 핑백(1)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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