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메시에 마라톤

2009/03/11   M20(NGC6514) - Trifid Nebula(삼렬 성운) [3]
2009/02/20   M19(NGC6273) [6]
2008/09/19   M18(NGC 6613) [2]
2008/06/22   M17(NGC 6618) - 오메가 성운 [10]

M20(NGC6514) - Trifid Nebula(삼렬 성운)


M20은 메시에가 1764년에 발견한 산광성운으로 궁수자리(Sagittarius)에 있는 매우 유명한 천체입니다. 암흑 성운(Barnard 85 - B85) 에 의해 3부분으로 나뉘어 '삼렬(삼엽) 성운' 이란 애칭을 가지게 되었으며, John Herschel이 삼렬성운이란 표현을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June 5, 1764. 20. 17h 48m 16s (267d 04' 05") -22d 59' 10"
`Cluster of stars, a little above the Ecliptic, between the bow of Sagittarius & the right foot of Ophiuchus. Reviewed on March 22, 1781.' (출처 :
http://www.seds.org/)
(출처 : http://mexicanskies.com/constellations/sagittarius.gif)
(출처 : http://www.backyard-astro.com/deepsky/2003_09_26/sagittarius.gif)

아마도 메시에는 이 천체를 성운기가 있는 성단으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그림은 M20의 스케치 모습이라고 합니다. M8의 북서쪽 1도 지점쯤에 있으며, 세 조각으로 나뉜 모습으로 보여 '삼렬, 삼엽성운'이란 애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두운 하늘에서는 60mm 쌍안경으로도 희미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며, 비교적 큰 구경의 망원경으로는 내부의 복잡한 구조를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일반적인 특징
관측 최적 계절 : 여름
밝기 : 9.0등급
분류 : 산광성운(NB : Nebula)
크기 : 28'(분각)
거리 : 5,200LY(광년)
 

참고로 달의 시직경이 약 30분각 입니다. 미자르님께서 부연 설명을 해주실 것 같은 생각이 (야...)

by 꼬깔 | 2009/03/11 02:35 | 메시에 마라톤 | 트랙백 | 덧글(3)

M19(NGC6273)


2008년 9월에 M18을 올리고 무려 5개월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ㅠ.ㅠ 엠블에 올려 놓았던 것이 제법 되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 이 곳에 모두 올리지 못했습니다. 부지런하게 올려야겠네요.

M19는 메시에가 1764년에 발견한 구상 성단으로 뱀주인자리(Ophiuchus)에 있는 5번째 구상성단입니다. M19는 다른 구상성단에 비해 다소 찌그러진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이유는 실제 태양계로부터의 거리가 28,000광년이지만 은하의 중심핵으로부터는 5,200광년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즉, 은하핵의 영향으로 다소 길쭉하게 찌그러졌다는 얘기죠. 다음은 메시에가 관측하면서 기록했다고 하는 관측 내용입니다.

June 5, 1764. 19. 16h 48m 07s (252d 01' 45") -25d 54' 46"
"Nebula without stars, on the parallel of Antares between Scorpius and the right foot of Ophiuchus: this nebula is round; one can see it very well with an ordinary telescope of 3.5-foot [FL]; the nearest neighboring known star to this nebula is 28 Ophiuchi, which is of mag. 6, according to Flamsteed." (diam. 3') (출처 : http://www.seds.org/)

(출처 : http://www.daviddarling.info/images/Ophiuchus.png)
(출처 : http://my.execpc.com/60/B3/culp/astronomy/fig/Ophiuchus.gif)

아마도 메시에는 이 천체를 성운(nebula)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그림은 M19의 스케치 모습이라고 합니다. 성단은 남북 방향으로 약간 늘어진 느낌을 보입니다. 뱀주인자리에 대한 비교적 상세 내용은 M9(NGC 6333)에 적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 일반적인 특징
별자리 : 뱀주인자리/땅꾼자리 (Ophiuchus : Oph)
관측 최적 계절 : 여름
밝기 : 6.8등급
분류 : 구상성단(GC : Globular Cluster)
크기 : 17'(분각)
거리 : 28,000LY(광년)

by 꼬깔 | 2009/02/20 01:52 | 메시에 마라톤 | 트랙백 | 덧글(6)

M18(NGC 6613)

M18은 1764년 메시에가 목록에 포함한 산개성단입니다. 궁수자리의 산개성단으로 M24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십여개의 별이 느슨하게 모여 있어 소구경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관측하기에 적합한 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단의 지름은 약 17광년 정도이며, 아주 어린 별의 무리입니다. 약 3,200만 년 전에 탄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정도면 별 세계에서는 갓난아기에 해당하겠죠? :)
(출처 : http://deepsky.astronomie.info/img/maps/Overview-Sgr.png)

궁수자리의 M17과 M24 사이에 놓이며, 비교적 밀집도가 작은 산개성단입니다. 그렇기에 대구경 망원경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운 천체라고 합니다.
▷ 메시에의 관측 기록
June 3, 1764. 18. 18h 06m 16s (271d 34' 03") -17d 13' 14"
A cluster of small stars, a little below above nebula, No. 17, surrounded by slight nebulosity, this cluster is less obvious than the preceding, No. 16: with an ordinary telescope of 3.5-foot [FL], this cluster appears like a nebula; but with a good telescope one sees nothing but stars. (diam. 5')
(출처 : http://www.seds.org/)
▷ 일반적인 특징
별자리 : 궁수자리(Sagittarius : Sgr)
관측 최적 계절 : 여름
밝기 : 7.5등급
분류 : 산개성단(OC : Open Cluster)
크기 : 9'(분 각),
거리 : 4,900LY(광년)

참고로 달의 지름이 30분 각입니다. 태양도 마찬가지고요~!

by 꼬깔 | 2008/09/19 09:56 | 메시에 마라톤 | 트랙백 | 덧글(2)

M17(NGC 6618) - 오메가 성운

M17은 1745년 Philippe Loys de Chéseaux가 발견하고, 1764년 메시에가 목록에 포함한 산광성운입니다. Chéseaux의 발견은 사실상 널리 알려지지 않아 메시에가 재발견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M17은 별명이 많은 성운입니다. 가장 알려진 오메가(Ω)성운을 비롯해서 백조(고니)성운, 말굽성운, 심지어 남반구 사람들은 바닷가재 성운(Lobster Nebula)라고까지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오리온자리 대성운(M42) 다음으로 밝은 산광성운이라고 합니다. 쌍안경으로도 말굽모양(Ω)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관측자에 따라 2자 모양, Ω모양, 심지어 V자 모양으로 느낀다고 하네요.
(출처 : http://ottawa.rasc.ca/kid_space/activities/young_observers/1999_august/sagittarius.gif)

은하수에 파묻혀 있으며, 실제 너비는 약 15광년이며 성운의 질량은 태양의 800배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보이십니까? 전 '2'자 모양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말 말굽 모양으로 보이네요.
▷ 메시에의 관측 기록
June 3, 1764. 17. 18h 07m 03s (271d 45' 48") -16d 14' 44"
A train of light without stars, of 5 or 6 minutes in extent, in the shape of a spindle, & a little like that in Andromeda's belt [M31] but of a very faint light; there are two telescopic stars nearby & placed parallel to the equator. In a good sky one observes this nebula very well in an ordinary telescope of 3.5-foot [FL]. Seen again 22 March 1781. (diam. 5')
(출처 : http://www.seds.org/)
▷ 일반적인 특징
별자리 : 궁수자리(Sagittarius : Sgr)
관측 최적 계절 : 여름
밝기 : 6.0등급
분류 : 산광성운(NB : Nebula)
크기 : 11'(분 각),
거리 : 5,000LY(광년)

참고로 달의 지름이 30분 각입니다. 태양도 마찬가지고요~!

P.S.) 역시 미자르님께서 꼼꼼하게 부연 설명을 해주실 것 같지 않으십니까? :)

by 꼬깔 | 2008/06/22 12:01 | 메시에 마라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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