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30일
새로운 유인원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본래 이 유인원은 원숭이지만, 유인원이라 부르는데 類人猿이 아닌 "You in 圓"을 뜻합니다. 즉, 워낙 개념이 방황하는 부류이기에 "한정된 공간 내에 가둬야 하는 부류"입니다. 일반적으로 인류 진화의 썩은 가지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학명은 Scansoriopithecus suntoraiski이며, 동물이명(junior synomym)으로 Scansoriomons suntoraiski라고도 합니다.Scansorio-pithecus sun-torai-ski
scansorio : L. scandere (to climb)
pithecus : Gr. pithekos (πιθεκος, monkey)
sun : Kr. pure
torai : Kr. stone guy
ski : Kr. baby
Scansorio-mons
scansorio : L. scandere (to climb)
mons : L. mons(mountain)
어원은 "순수한 돌과 같고 (석순), (배를 타고 산에) 기어오르는 것을 즐기는 원숭이"란 뜻입니다. 사지가 부실하여, 주로 조각배 등을 타고 도랑을 만들어 산을 오르려는 시도를 평생하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시시포스의 우리말 표현인 지지부진이라고도 배를 타고 300미터의 산을 넘는 것을 원하며,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원숭이입니다. 자기가 모르면 모두 무능하다고 치부하며, 인수위원회 인수봉을 즐겨 타는 돌아이입니다.
# by 꼬깔 | 2008/05/30 14:51 | New Hominoid | 트랙백(1) | 덧글(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