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4일
프로야구 - 두산, 파죽의 7연승
기대하지 않았던 경기 - 12일 - 를 잡아서일까? 3연전의 마지막 경기까지 잡아 원정 3연전을 스윕했습니다. 이로써 7연승!! 사실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지만 내용 면에서는 혈전이었습다. 11일 경기는 랜들의 호투와 판정 번복으로 말미암은 롯데의 심리적 요인으로 승리했고, 2차전은 민한신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지만, 이혜천 선수의 호투로 1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13일 경기도 김명제 선수의 호투와 고영민, 김현수 선수의 적시타로 3 - 2 신승을 거뒀네요. 초반에 얻은 3점을 끝까지 지켜낸 경기였습니다. 조성환 선수의 연타석 홈런으로 불안불안한 리드를 지켰지만 결국 막강 불펜진을 앞세워 승리했네요.
고무적인 것은 1, 2, 3차전 모두 선발진이 퀄리티 스타트에 준하는 투구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QS를 한 롯데와 가장 적은 QS를 한 두산의 경기였지만 선발진이 잘 버티고 막강 불펜진이 지켜낸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롯데의 타선이 침체기로 접어든 시점이었기에 덕을 많이 본 듯합니다. 만약 롯데의 클린업 트리오가 불 붙은 상태였다면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했을 것 같네요. 모쪼록 안전하게 2위를 지켜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K와 5.5게임차로 따라 붙었지만, 추월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 프로야구의 4강 구도는 SK, 두산, 한화, 롯데가 유력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고, 최대의 변수는 기아인 듯합니다.
같은 서울팀인 LG와 우리의 선전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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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14 03:19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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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즌 초반의 그 팀이 아닌 거 같아요. 롯데 이대로갔다간 뒷통수를 조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사자팀은 답이 안나옵니다. 꿈도 희망도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