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7일
알바의 추억
제 대학교 등록금은 이 정도였습니다.
대학 시절 등록금 얘기를 하니 퍼뜩 떠오르는 것이 알바네요. 지금 대학생이 알바를 얼마나 해야 등록금을 해결할까란 생각을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만, 제가 다닐 당시에는 그럭저럭 등록금을 해결하기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국립대라면 더욱 그랬던 것 같고요. :) 제가 했던 알바야 아이들 가르치는 당시에는 대학생 과외가 허용되지 않았기에 "몰래바이트"라 불렸던 것입니다. 당시 어느 학교냐에 따라 15 ~ 25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한 학기 등록금이 70만원 언저리인 것을 생각한다면 몰래바이트를 1년 꾸준하게 하면 거의 3학기 등록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위 서빙이란 것을 꾸준하게 해도 몸은 고되지만 등록금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았고요. 지금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일이겠지만요. 그래서 몰래바이트를 2개 하면 아주 넉넉한 삶이 보장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했던 재밌는 알바도 있었는데, 그건 바로 "방범" 알바였지요. 방학동안에만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방범대원 아저씨와 순찰을 도는 겁니다. 보수는 대략 10만원 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친구 녀석 아버님께서 경찰 서장으로 계셔서 친구들에게 방범 알바를 주선해주시곤 했답니다. :) 물론 친구의 알바비는 아버님께서 챙기셨던 안타까운 일이... ㅠ.ㅠ
말 그대로 알바를 하면서 학비 충당이 가능한 캠퍼스 생활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학교의 장학금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모님들 등골이 휘어지실 것 같습니다.
대학 시절 등록금 얘기를 하니 퍼뜩 떠오르는 것이 알바네요. 지금 대학생이 알바를 얼마나 해야 등록금을 해결할까란 생각을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만, 제가 다닐 당시에는 그럭저럭 등록금을 해결하기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국립대라면 더욱 그랬던 것 같고요. :) 제가 했던 알바야 아이들 가르치는 당시에는 대학생 과외가 허용되지 않았기에 "몰래바이트"라 불렸던 것입니다. 당시 어느 학교냐에 따라 15 ~ 25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한 학기 등록금이 70만원 언저리인 것을 생각한다면 몰래바이트를 1년 꾸준하게 하면 거의 3학기 등록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위 서빙이란 것을 꾸준하게 해도 몸은 고되지만 등록금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았고요. 지금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일이겠지만요. 그래서 몰래바이트를 2개 하면 아주 넉넉한 삶이 보장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했던 재밌는 알바도 있었는데, 그건 바로 "방범" 알바였지요. 방학동안에만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방범대원 아저씨와 순찰을 도는 겁니다. 보수는 대략 10만원 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친구 녀석 아버님께서 경찰 서장으로 계셔서 친구들에게 방범 알바를 주선해주시곤 했답니다. :) 물론 친구의 알바비는 아버님께서 챙기셨던 안타까운 일이... ㅠ.ㅠ
말 그대로 알바를 하면서 학비 충당이 가능한 캠퍼스 생활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학교의 장학금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모님들 등골이 휘어지실 것 같습니다.
# by | 2008/05/17 13:25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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