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대선

개인적 역대 선거참여율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대선 4번, 총선 4번, 지자체 3번 등 총 11번의 선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10번의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결국

참여율 = 10/11 = 91%

딱 한 차례 참여하지 못했는데, 그때가 바로 2002년 6월이었습니다. 당시 장염으로 10일간 입원했고, - 당시 월드컵 미국 전과 포르투갈 전을 병원에서 봤습니다. ㅠ.ㅠ - 이 때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MB 당선...
죄송합니다. 막지 못해서...

이제까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된 비율은

대선 : 50%
총선 : 50%
지자체장 : 0%

인 듯합니다.

오늘도 꼭 참여해서 당선율도 한번 높여야 할텐데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선거 꼭 참여하세요~!

by 꼬깔 | 2008/04/09 01:28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8)

5년 전, 투표, 광합성, 그리고 광호흡

벌써 5년이 지났군요. 다현이가 태어난 해에 대선이 있었고, 다현이가 5번째 생일을 맞이한 후에 또 대선이네요. 5년 전에는 산후조리원을 들락거리면서 투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 밑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개표 방송을 봤었고요.

오늘은 훌쩍 5년 시간을 넘어 다현이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기표소에 같이 들어가서 제 손과 다현이 손을 합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목도 가누지 못했던 딸내미와 손을 잡고 투표장에 가니 기분이 묘합니다. :)

예전에 읽었던 '세상을 만든 분자 - 산소'란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대목이 있어 조금만 발췌해 봅니다.

이 루비스코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효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확실히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효소이기는 하다. 루비스코가 없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광합성은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문제가 있다. 효소 기준에서 볼 때 루비스코는 반응 대상을 전혀 차별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바람둥이 분자라 열심히 산소를 붙잡지만 이산화탄소도 똑같이 열심히 붙잡는다. 루비스코가 아내인 이산화탄소를 붙잡으면, 식물은 탄소를 이용해 당, 지방, 단백질을 만든다. 하지만 애인인 산소를 붙잡으면 다수의 효소들이 일련의 쓸모없는 생화학 반응을 촉매하기 시작해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련의 반응은 식물의 성장을 늦춘다. 정치가가 저지른 범죄가 대권 도전을 방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요약하면 "루비스코는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광합성을 촉매하지만, 산소가 지나치게 많거나 온도가 높으면 에너지 생성과 무관한 호흡인 광호흡을 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과유불급이란 얘기네요. 각설하고, 마지막의 비유가 눈에 띄길래 적어 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by 꼬깔 | 2007/12/19 14:52 | 날적이 | 트랙백(1) | 덧글(8)

NOTA, nota, nota bene

아무도 찍지 않을 선택권, Not of the Above by Frey님

Frey님 댁에 들렀다 재밌는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None Of The Above (NOTA) 라... 정말 멋지네요. :) 정말 대선에 이런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재밌겠습니다. :) 물론 NOTA가 1위를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각설하고, NOTA란 단어를 들으니 라틴어 nota 생각이 났습니다. 라틴어의 명사 nota는 영어의 note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 NOTA란을 만들어 놓으면, NOTA란에 nota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nota와 같은 어원으로부터 'note well'이란 의미지만, '주의' 정도의 의미로 사용하는 nota bene란 표현이 있습니다. (약자인 N.B.로 사용합니다.) 결국...

NOTA란에 nota 해서 NOTA가 1등이 되면, 모든 후보는 못 나오게 되고, 이를 (N.B.)란을 만들어 알려줘야겠군요.

by 꼬깔 | 2007/11/27 15:58 | 날적이 | 트랙백(4) | 덧글(6)

박근혜의 선택은?

대선이 재밌게 돌아가고 있군요. 과연 박근혜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뭘까요?

by 꼬깔 | 2007/11/15 09:15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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