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랜들

랜들부터 이종욱 선수까지

김재호 선수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갔군요. 정신적 충격에 무릎 쪽 타박상 등이 이유인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한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상황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김현수 선수도 걱정입니다. 어제 많이 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주전 2루수인 고영민 선수의 빈 자리를 잘 메워줬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다행은 이원석 선수와 오재원 선수가 있어 내야에 구멍이 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정말 롯데에서 이원석 선수 데려오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습니까? ㅠ.ㅠ

이종욱 선수는 5일 수술 받는다는군요. 빠르면 후반기 복귀도 가능하다고 하니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시즌 개막 전부터 나온 부상으로 바람 잘 날이 없네요.

랜들 선수 부상으로 방출
이종욱 선수 팔꿈치 부상으로 2군행 후 회복
최승환 선수 무릎 인대 부상
고영민 선수 발목 인대 부상
이종욱 선수 턱 관절 부상으로 수술 예정

팀의 에이스급 투수인 랜들, 주전 포수 최승환, 주전 2루수 고영민, 주전 중견수 이종욱 선수까지 정말 줄줄이 부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더이상 부상 없이 2009 시즌을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김동주 선수도 잔 부상에 제 컨디션이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휴...

김재호 선수도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밝은 모습으로 컴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y 꼬깔 | 2009/06/03 18:33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8)

레이어와 바우어

LG의 대체 용병 투수인 릭 바우어가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7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사실 어떤 투수인가 궁금하기도 했고, 제법 기대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1.1이닝 7실점에 4안타 4사사구를 내줬네요. 결국 제구가 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네요. 강속구 투수가 아닌 기교파로 알려졌다는 점, 첫 등판이 기아였다는 점, 첫 등판에서 크게 무너졌다는 점에서 작년 두산 용병 저스틴 레이어 선수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레이어 선수는 2008년 5월 30일 기아 전에 출전해 첫 타자 볼넷을 필두로 난타 당하며 1회에 6점을 줬습니다. 그럼에도 김경문 감독은 3.2이닝이나 맡겼고, 결국 3.2이닝 6실점 9안타 3사사구를 기록했습니다. 레이어 선수 역시 파이어볼러가 아닌 기교파, 특히 싱커가 좋은 선수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결정구가 없어 난타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즌 5패만을 기록한 채 퇴출 당했던 - 맞나? - 레이어 선수... LG의 바우어 선수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 서울 팀이 새로운 용병 투수를 데려 오면 첫 경기를 기아 전에 올리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해봄이 어떨는지... :) 갑자기 아픈 추억이 떠올라 몇 자 끼적였습니다. 아~ 랜들... 돌아와줘요~!

by 꼬깔 | 2009/05/22 12:52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8)

맷 랜들을 고민한다고??

[시선집중] 8개 구단 용병 물갈이

8개 구단 용병 물갈이란 기사를 봤습니다. 두산도 랜들이외에 한 명의 용병을 어떻게 뽑을까 궁금해서 읽었는데, LG의 페타지니와 옥스프링, 그리고 롯데의 가르시아는 확정이고, 한화의 토마스는 일본 러브콜때문에 골치고... 뭐 이런저런 아는 얘기를 읽다가 헉...

두산은 4시즌 동안 49승을 올린 투수 맷 랜들과의 재계약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뭐... 두산이 랜들과의 재계약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김정란 기자, 그거 근거 있는 기사인가요? 아니면 오늘의 일기를 쓰신 건가요? 일주일 전 일간스포츠 기사에는 이렇게 났던데요?

우완 투수 랜들과는 재계약이 확정됐지만 나머지 한 명은 미정이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49승을 올린 랜들은 5년째 두산에서만 뛰는 ‘장수 용병’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다른 한 명도 투수가 유력하지만 중심타자 홍성흔의 롯데 이적에 이어 김동주마저 팀을 떠날 경우 타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

스포츠 기자들의 끼적임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ㅠ.ㅠ

P.S.) 아... 스포츠 블로거가 되면 안되는데... 흑...

by 꼬깔 | 2008/12/08 11:40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20)

두산의 2009 시즌, 그리고 성영훈!!

신인 최대어 성영훈, '부상 없이 1군에 남고 싶어요.'

신인 최대어인 성영훈을 2009 시즌에선 볼 수 있겠군요. 정말 앳된 얼굴이네요. :) 두산의 마운드는 아직 젊고 불안하지만 꾸준한 신인의 입단과 김선우의 가세 - 2009 시즌에 감을 잡겠죠? - 가 2009 시즌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단지 혜천대사가 떠난 자리를 어떤 좌완이 메울 수 있을까의 고민이 있지만요. 개인적으로 2008 시즌에선 진야곱 선수를 기대했지만 충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겨울 동안 강해져서 내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게다가 이용찬, 그리고 더욱 강해질 임태훈에 성영훈까지 가세한다면 마운드의 힘은 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김선우가 감을 잡고 내년에 잘해주고, 랜들이 제몫을 해준다면 마운드는 결코 밀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타선의 무게감이겠네요. 김동주가 떠나고 홍성흔 마저 잡지 못한다면 정말 심각한 발바리 군단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발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무게감이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쉽네요.

성영훈 선수가 내년 시즌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P.S.) 고교 라이벌이었던 김선우와 박명환의 라이벌전이 기대됩니다. :)

by 꼬깔 | 2008/11/22 12:50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4)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