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17일
아침에 일어나 이글루스에 접속했는데, 헉... 뭔가 이상합니다. 레드윙이 동시 접속자가 50명이 넘다고 알려주고, 또한 Who's online은 200명이 넘는다고 알려주네요.
그래서 최근에 올린 글을 일단 살폈으나 딱히 어떤 단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부통계에서 리퍼러를 확인했습니다. 대개 리퍼러를 확인하면 답이 나오니까요.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우선 URL별 리퍼러에 가장 많은 수치가 뜬 것을 클릭하니 다음의 '미크로랍토르'와 관련한 블로그 검색입니다. 그런데 첫 블로그는 제 블로그가 아닌 새벽안개님의 것입니다.
또한, 방문 페이지별 순위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는 아닌 듯합니다. 도메인별 리퍼러를 보니 블로거뉴스네요. 의심이 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최근에 딱히 이리로 보낸 글이 없기에... 클릭해보니 블로거뉴스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제 글은 없습니다. 그리고 방문 페이지별 순위에는 "박찬호 선수 다저스타디움 7년만의 선발승!!"이란 글이 뜹니다. 그런데 이 글은 3개월이 지난 것입니다. ㅠ.ㅠ 거참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방금 전 업데이트된 세부통계에서 변한 것은 URL별 리퍼러 1위에 다른 URL이 있다는 것이네요. 그러나 링크된 곳에 가봐도 별반 특이한 사항이 없네요.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 by 꼬깔 | 2008/09/17 10:22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7)
2008년 09월 12일
일부 내용을 인용하고자 할 때 흔히 blockquote 태그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제가 잘 이용하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을 에디터 입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에디터 입력으로 블럭을 지정해서 쓰면 바로 아랫줄에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ㅠ.ㅠ 그래서 요즘은 html 입력에서 태그를 넣는 방식을 택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아랫줄까지 들여지는 현상이 가끔 나타납니다.
오늘 올린 글에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blockquote가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도 이렇게 되네요. 재밌는 것은 문단의 첫 줄에 글자를 쓰면 해결되더군요. 그런데 delete키로 한 글자를 삭제하면 다시 들여쓰기가 됩니다. ㅠ.ㅠ 결국 첫 글자를 블럭 지정한 후 글씨를 써서 해결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아는 분 계신가요? 저만 모르고 헤매는 것인가요? 흑...
# by 꼬깔 | 2008/09/12 14:09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4)
2008년 09월 07일
이글루스에 이사오기 전 블로그인 엠블에서 '혹시 각색해서 올릴만한 글이 없나?'란 생각으로 뒤적였습니다. :) 뒤적이다 보니 2004년 故 김선일 씨 얘기도 있고, 탄핵 얘기도 있고... :) 그러다가 화석 관련글을 뒤적이면서 '얼마나 손을 봐야 하나?'란 생각으로 내용을 살피는데... 엇... 이미지가 뜨지 않는 것이 제법... - 물론, 이미지는 글 내용을 각색하면서 모두 바꿀 생각이지만... - 있더군요. 문제는 링크가 깨진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창기 엠파스 블로그는 이미지 업로드를 개인당 2M 20M까지만 허용했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그래서 이미지를 직접 링크하거나 다른 곳에 올려 놓은 후 링크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미지 저장 링크가 바뀌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더라고요.
그랬네요... 정말 그렇게 이미지 업로드의 제약이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 2004년 1월쯤 - 무제한으로 바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 블로그가 짤막하게 소개되었던 SK Telecom의 TTL이란 책의 2004년 1월호 블로그 특집에 보니 6개의 블로그 서비스 - 한미르 블로그, 이글루스, 블로그인, 야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엠파스 블로그 - 를 비교한 것이 나옵니다. 당시 서비스 용량은...
한미르 - 20MB
이글루스 - 20MB
블로그인 - 5MB (유료로 용량 확장 가능 - 용감한 블로그인)
야후 블로그 - 무제한
네이버 블로그 - 무제한
엠파스 블로그 - 무제한
당시 이글루스는 백업 서비스도 용량 제한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 엠파스가 무제한이 된 것은 네이버를 따라가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이글루스와 야후, 네이버를 제외하고는 트랙백이 지원되지 않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그의 디자인은 자유도가 0에 가까웠지만 이글루스는 자유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되었군요.
한미르 - 국내에서 선배격인 블로그 사이트로 아바타를 지원하는 등 포털 사이트의 성격이 강한 곳
이글루스 - 자유도가 높고 디자인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블로그 서비스
블로그인 - 유료화를 준비하고 있는 곳. 블로그의 특징적인 면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뛰어난 블로거들이 다수 포진
야후 블로그 - 잘 알려진 포털 사이트답게 매우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알맞은 곳인 듯
네이버 블로그 - 단순하지만 깨끗한 이미지의 네이버 블로그. 자유도는 적지만 블로그 본연의 냄새가 난다.
엠파스 블로그 - 기반이 되는 사이트를 최대한 이용한 블로그. 블로거 사이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요구하는 곳이다.
사실 당시 엠파스 블로그는 운영자와 블로거의 소통이 자유롭고 피드백이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운영자가 몇 차례 바뀌면서 가장 악명 높은 지식거래소 쪽의 떨거지들이 유입되면서 물을 흐렸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4년 8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 by 꼬깔 | 2008/09/07 02:24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7)
2008년 08월 17일
오랜만에 과학밸리에 들러 올라온 글을 살피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허전한 마음은 뭘까?'라고 생각하면서 요즘 상종가를 달리는 스포츠밸리를 확인했습니다.
박스로 인기글이 있고, 아래 '최근글'이 뜨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과학밸리를 살피니...
인기글이 없습니다. ㅠ.ㅠ 결론은... 과학밸리는 일요일엔 짜파게티 요리사 쉽니다. 하기사 일요일엔 좀 쉬는 것이 정상이긴 하겠죠? :)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by 꼬깔 | 2008/08/17 15:29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2)